혼자 간략하게 적는 시대별 유럽 강호 TOP 5

동네 축덕 아저씨의 축구 썰

혼자 간략하게 적는 시대별 유럽 강호 TOP 5

토르난테 2020. 5. 6. 18:31
728x90
728x90

1950년대

레알 마드리드- 유러피언 컵 5연패는 신화 그 자체

ACE Card: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란시스코 헨토, 호세 산타마리아

부다페스트 혼베드- 매직 마자르가 다수 머물던 팀,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팀이지만 그래도 강력함을 자랑했음

ACE Card: 푸스카스 페렌츠, 코치시 산도르, 보직 요제프

스타드 랭스- 유러피언 컵 결승 두번, 1950년대 프랑스의 강호


ACE Card: 로베르트 종케, 레이몽 코파, 쥐스트 퐁텐


AC 밀란- 그레놀리 삼총사를 앞세워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던 팀

ACE Card: 군나르 노르달, 닐스 리드홀름, 후안 스키아피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위협하는 강력한 팀이었으나 비행기 사고가 그들을 막았다.

ACE Card: 바비 찰튼, 던컨 에드워즈, 헤리 그렉

1960년대

인터 밀란- 카테나치오의 완성형, 카테나치오를 상대하는 카테나치오의 해법을 찾은 강팀

ACE Card: 지아친토 파케티,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산드로 마촐라

벤피카- 4-2-4의 선배, 구트만의 저주 이전까지는 유러피언 컵의 절대강자, 이후에는 최종보스

ACE Card: 에우제비우, 마리우 콜루냐, 제르마누

AC 밀란- 카테나치오의 시조, 패러다임을 처음 제시한 팀에서 높이 평가

ACE Card: 주제 아우타파니, 지안니 리베라, 체사레 말디니

레알 마드리드- 저승사자 군단에서 Ye-Ye 마드리드 시절까지 스페인을 제패했던 강자

ACE Card: 아만시오 아마로, 호세 피리, 마누엘 산치스 몬티유넬로

셀틱- 카테나치오를 돌파한 현대의 4-4-2의 원형을 가진 팀, 최초의 트레블

ACE Card: 지미 존스톤, 토미 게멜, 빌리 맥닐

1970년대

아약스- 현대 토탈 풋볼의 기원이 되는 팀,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함

ACE Card: 요한 크루이프, 요한 네스켄스, 루드 크롤

바이에른 뮌헨- 독일식 리베로를 활용한 공격적인 축구로 인기를 끈 팀, 독일에서보다 유럽에서 더 강한 팀

ACE Card: 게르트 뮐러, 프란츠 베켄바우어, 제프 마이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열 시즌 중 다섯 시즌이나 리그에서 우승하며 독일 내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였으며 UEFA 컵 우승과 유러피언 컵 준우승도 이끔

ACE Card: 유프 하인케스, 라이너 본호프, 베르디 포그츠

리버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상반기까지 붉은 제국의 시대를 이끔

ACE Card: 케빈 키건, 이한 켈러한, 앰린 휴즈

유벤투스- 70년대 중반부터 조나 미스타로 부활에 성공, 80년대 성공만큼은 못하지만 이 시기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를 잡음

ACE Card: 로베르토 베테가, 프랑코 카우시오, 디노 조프

1980년대

AC 밀란- 사키이즘으로 80년대 하반기와 90년대 상반기를 모두 주름잡은 전설적인 밀란제너레이션 1기

ACE Card: 마르코 반 바스텐, 루드 굴리트, 프랑코 바레시

유벤투스- 조나 미스타를 극대화함으로서 80년대 상반기를 장악한 팀

ACE Card: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타르델리, 가에타노 시레아

리버풀- 붉은 제국의 시대의 최고의 전성기로 유러피언 컵에서 로마와 마드리드를 이기기도 했지만 헤이젤로 잉글리쉬 풋볼 리그의 몰락을 부른 팀이기도 했음

ACE Card: 이안 러쉬, 케니 달글리쉬, 앨런 한센

함부르크-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를 양분했으며 유벤투스를 이기고 유럽 챔피언을 먹기도 했던 강팀

ACE Card: 호어스트 흐루베쉬, 펠릭스 마가트, 만프레트 칼츠

레알 마드리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UEFA 컵에서 특히 맹위를 발휘함, 하지만 유러피언 컵에서는 한 끝씩 아쉬웠던 팀

ACE Card: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우고 산체스

1990년대

AC 밀란- 사키이즘을 수비적으로 재해석하며 리그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최소실점 우승을 이뤄낸 난공불락의 팀

ACE Card: 마르코 반 바스텐,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파올로 말디니

바르셀로나- 크루이프즘의 모티브로 현대의 점유율 축구의 시조가 된 팀, 유망주 육성과 경기를 지배하는 그들의 축구는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음

ACE Card: 로날드 쿠만, 펩 과르디올라,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유벤투스- 90년대 상반기에 고전했으나 리피 감독의 체제에서 하반기에 부활하며 챔피언스리그 3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끝판왕 역할을 맡음

ACE Card: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지네딘 지단, 치로 페라라

올림피크 마르세유- 8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내실을 길렀으며 90년대 상반기에는 유럽 최강자중 하나로 군림해 왔던 팀, 그러나 약물 스캔들로 그 위대함이 반감된 팀

ACE Card: 장 피에르 파팽, 아베디 펠레, 카를로스 모제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90년대 독일을 대표하는 강호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하는 스리 백 시스템을 보여주며 독일과 유럽을 장악한 팀

ACE Card: 스테판 사퓌자, 안드레아스 묄러, 마티아스 잠머

1998~20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0년대 말과 00년대 초반에 3M으로 맹위를 떨치던 팀이며 2000년대 중반에 부활해서 07-08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와 EPL의 더블을 이룬 최고의 강팀

ACE Card: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이언 긱스, 네마냐 비디치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의 시대를 열었으며 3M으로 맹위를 떨치던 팀, 다만 2004년 이후에는 긴 암흑기를 겪게 되기도 함

ACE Card: 라울 곤잘레스, 지네딘 지단, 페르난도 이에로

바이에른 뮌헨: 히츠펠트의 주도로 3M으로 맹위를 떨치던 팀, 견고한 스리 백 시스템과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며 트로피를 모으던 팀

ACE Card: 지오반니 에우베르, 슈테판 에펜베르크, 빅상트 리자라쥐

첼시: 유럽 대항전에서는 늘 한끝발 모자랐지만 로만 인수 이후 전성기를 누리며 EPL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팀

ACE Card: 디디에 드록바, 프랑크 램파드, 존 테리

인터 밀란: 칼치오 폴리 이후 세리에 5연패를 이루고 마지막 시즌인 2009-10 시즌에는 트레블을 이루며 방점을 찍은 팀, 화려하진 않지만 견고함으로는 역대에도 드는 강팀

ACE Card: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스테반 캄비아소, 마이콘

2008~2018

바르셀로나: 펩의 부임 이후 세계 축구계의 헤게모니를 주도한 강팀, 그들의 점유율 축구를 막기는 불가능에 가까웠으며 트레블을 두 번이나 한 강팀

ACE Card: 리오넬 메시, 챠비 에르난데스, 다니엘 알베스

바이에른 뮌헨: 2012-13 시즌 단일시즌 트레블을 이뤄내며 레바뮌이란 모습을 보임. 재미와 실적을 다 잡는 팀으로 유명하며 피지컬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세계구급 강팀

ACE Card: 프랑크 리베리, 아르옌 로벤, 필립 람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의 강호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네 번을 우승한 빅이어가 선택한 팀이다. 다만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자주 밀린 건 아쉬웠음

ACE Card: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유벤투스: 2010-11 시즌 이후로 리그 타이틀을 허용하지 않는 견고한 팀, 다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매우 약한건 아쉬운 팀이다. 중원과 수비의 내실이 강한 팀

ACE Card: 아르투로 비달, 안드레아 피를로, 조르지오 키엘리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강팀에 강한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를 깨고 리그 우승을 하는 선전을 하기도 했다. 두줄 수비의 부흥을 주도한 팀

ACE Card: 
앙투안 그리즈만, 코케, 디에고 고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