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 역대 올스타

국대 올스타 짜보기/북중미

멕시코 축구 역대 올스타

토르난테 2022. 8.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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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별칭: 엘 트리콜로, 엘 트리, 라 베르데

월드컵: 출전 17회, 8강 2회

북중미 골드컵: 출전 23회, 우승 11회

코파 아메리카: 출전 10회, 준우승 2회

컨페드컵: 출전 7회, 우승 1회

올림픽: 출전 11회, 금메달 1회

최다 출전 선수: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177경기

최다 득점 선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52골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안토니오 카르바할
생년월일: 1929년 6월 7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1950~1966
A매치 기록: 47경기 58실점 / 18클린시트

 

1950년대 전성기를 누린 멕시코의 골키퍼로 기복없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능했으며 민첩한 몸놀림과 강력한 리더십에서 나오는 우수한 수비 조율 능력을 보였다.

클럽 레온에서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우승을 이끈 카르바할은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나서며 1950 브라질 월드컵부터 1966 잉글랜드 월드컵까지 모두 다섯 대회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세간의 사람들로부터 엘 친코 코파스, 즉 5개 대회의 사나이라 불렸다.

1999년에 IFFHS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북중미 골키퍼이자 20세기 세계 최고의 골키퍼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

 

이름: 라파엘 마르케스
생년월일: 1979년 2월 13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4kg
포지션: 센터백,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7~2018
A매치 기록: 147경기 17골

 

2000년대 유럽 무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뤄낸 리베로 스타일의 수비수로 깔끔한 태클로 상대를 파울 없이 저지했으며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활용해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했으며 수비라인의 리더로 우수한 수비 지휘 능력을 보유했음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멕시코의 베켄바우어와 같다는 평가를 받아 멕시칸 카이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모나코에서 리그앙 우승을 이뤄냈으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펩 시절의 2009년 6관왕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3회를 이뤄냈던 마르케스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A매치 통산 출전 3위에 랭크되었으며 2002 한일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모든 대회에서 수비라인을 이끌며 팀의 5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라는 금자탑을 이뤄냈으며 네 번의 북중미 골드컵에 나서 두 번 우승했으며 2000년 대회에서는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1999년에는 컨페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해 준결승에 두 번 진출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센터백

 

이름: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생년월일: 1968년 12월 17일
신체조건: 키 178cm
포지션: 센터백

대표팀 활약 기간: 1992~2006
A매치 기록: 177경기 7골

 

멕시코 대표팀 통산 최다 출전자에 랭크된 수아레스는 파이팅 넘치는 수비수와 강력한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리더십으로 팀을 아우르며 팬들로부터 엘 엠페라도르, 즉 황제라 불렸다.

UNAM과 CD 과달라하라에서 전성기를 누린 수아레스는 부상으로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며 북중미 골드컵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8년 대회에서는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고 1999년에는 컨페드컵에서 팀의 주장으로 브라질을 꺾고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라이트백

 

이름: 구스타보 페냐
생년월일: 1942년 11월 22일
신체조건: 키 184cm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대표팀 활약 기간: 1961~1974
A매치 기록: 82경기 3골

 

북중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었으며 빠른 스피드와 견고한 대인 수비 능력은 물론 리더십마저도 뛰어났다.

오로에서 전성기를 누린 페냐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1966 잉글랜드 월드컵과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는데 후자의 대회에서는 벨기에전에 페널티킥을 득점하는 등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팀의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 진출을 이뤄냈다.

 

레프트백

 

이름: 라몬 라미레즈
생년월일: 1969년 12월 5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포지션: 레프트윙,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1~2000
A매치 기록: 121경기 15골

 

좌측면의 모든 포지션을 막힘없이 소화할 수 있었던 1990년대 멕시코 축구계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우수한 전술안과 뛰어난 테크닉은 물론 빠른 스피드까지 겸비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주는 킬 패스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활용해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물론 우수한 왼발 킥력으로 직접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접고 들어와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CD 과달라하라에서 전성기를 누린 라미레즈는 멕시코 대표팀 소속으로 1994 미국 월드컵과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북중미 골드컵 3회 우승을 이뤄내며 두 번이나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1999년에는 브라질을 꺾고 엘 트리콜로 군단의 컨페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파벨 파르도
생년월일: 1976년 7월 26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5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6~2009
A매치 기록: 146경기 11골

 

2000년대 멕시코 축구를 빛낸 중원 사령관으로 날카로운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했으며 드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후방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해 팬들로부터 엘 코만단테, 즉 사령관이라 불렸다.

클럽 아메리카에서 2005-06 시즌 북중미 챔피언에 올랐고 슈투트가르트에서 2006-07 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에 올랐던 파르도는 대표팀에서도 두 번의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1998년과 2002년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했으며 2004 코파 아메리카와 2007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으며 1999년 컨페드컵에서는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이뤄냈다.

 

라이트 메짤라

 

이름: 엑토르 에레라
생년월일: 1990년 4월 19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12~
A매치 기록: 100경기 10골

 

2010년대 멕시코 중원을 대표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넓은 지역에 영향력을 끼쳤으며 패싱력과 킥력, 수비력이 모두 준수했으나 제공권 경합에서는 큰 키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포르투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날린 에레라는 멕시코 대표팀에서도 엘 트리콜로 군단의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성인 대표팀에서도 두 번의 월드컵에 나가 16강에 진출했으며 2015년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1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에레라 개인의 활약은 대단해 대회 MVP에게 수상하는 골든볼을 수상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

 

레프트 메짤라

 

이름: 안드레스 과르다도
생년월일: 1986년 9월 28일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9kg
포지션: 레프트윙, 중앙 미드필더,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05~
A매치 기록: 175경기 28골

 

멕시코 대표팀 통산 A매치 출장 2위에 랭크되었으며 마르케즈와 함께 21세기 멕시코 축구를 빛낸 아이콘으로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과감한 측면 돌파 이후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무기로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우수한 축구 지능을 토대로 왼쪽 측면과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유틸리티 자원이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한 과르다도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며 네 번의 월드컵에 나서 팀의 조별 리그 통과를 이뤄냈으며 세 번의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했으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일레븐을 따로 선정하지 않았던 2015년 대회에서는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살바도르 레예스
생년월일: 1936년 9월 20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1956~1966
A매치 기록: 49경기 14골

 

1950년대와 60년대 멕시코 무대를 대표했던 인사이드 포워드로 우수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교란했으며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강력한 슈팅에서 나오는 득점력을 겸비했다.

과달라히라에서 1961년에 리그 득점왕에 오른 레예스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플레이메이커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특히 1962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를 3-1로 완파하는데 공헌하며 멕시코의 월드컵 통산 첫 승의 영예를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포워드

 

이름: 콰우테모크 블랑코
생년월일: 1973년 1월 17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0kg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5~2004
A매치 기록: 120경기 39골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멕시코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선수로 강력한 킥력에서 나오는 슈팅력과 우수한 패스 센스는 물론 블랑코의 전매특허인 개구리 점프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농락하며 명성을 날렸다.

클럽 아메리카에서 북중미 챔피언에 두 번 오른 블랑코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나서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북중미 골드컵 2회 우승과 1998년 대회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1999년 컨페드컵에서는 팀의 우승을 견인하면서 실버볼을 수상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우고 산체스
생년월일: 1958년 7월 11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77~1998
A매치 기록: 58경기 29골

 

북중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에 능했으며 퍼스트 터치 슈팅과 바이시클 킥에 능해 무수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미 약관의 나이에 UNAM에서 멕시코 리그 MVP와 득점왕을 석권한 산체스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득점왕에게 주는 피치치 트로피를 다섯 번이나 수상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5연패를 이끌어냈으며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나갔으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팀을 8강으로 올려놓았다.

 

감독

 

이름: 하비에르 아기레

생년월일: 1958년 12월 1일

부임기간: 2001~2002, 2009~2010

 

멕시코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출신의 아기레는 감독으로도 2002 한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엘 트리콜로 군단의 월드컵 16강을 두 번이나 이끌었으며 2009 북중미 골드컵 우승을 이뤄낸 명장이다.

아기레는 불 같은 강한 성격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장악했으며 기본적으로는 빠르고 직선적인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면서도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며 공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으며 선수들에게 깊이 있는 전술적인 숙지를 요구하지 않으며 선수 개인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서 잘 맞는 역할을 부여하는 스타일이나 자기랑 성향이 맞지 않으면 절대 기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토르난테 선정 멕시코 축구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호르헤 캄포스
생년월일: 1966년 10월 15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70kg
포지션: 골키퍼,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91~2004
A매치 기록: 130경기 123실점 / 50클린시트

 

단신 골키퍼의 성공 사례로 불리는 선수로 키 170cm가 되지 않았던 단신이었지만 엄청난 반사신경의 소유자였으며 간혹 스트라이커로 기용되기도 했다.

UNAM과 크루즈 아슬에서 활약하며 멕시코 리그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한 캄포스는 대표팀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나섰으며 골드컵 2회 우승과 1999 컨페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기예르모 오초아
생년월일: 1985년 7월 13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2005~
A매치 기록: 129경기 128실점 / 55클린시트

 

2010년대 멕시코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비록 기복은 심했지만 엄청난 반사신경과 영리한 판단력을 앞세워 무수하게 많은 슈팅을 막아냈다.

클럽 무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멕시코 대표팀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2006년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개 대회에서 주전으로 나와 엘 트리콜로의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북중미 골드컵에서도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팀 오브 토너먼트에도 두 번 선정되었다.

특히 브라질 대표팀을 상대로 유독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이름: 엑토르 모레노
생년월일: 1988년 1월 17일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6kg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7~
A매치 기록: 124경기 5골

 

2010년대 멕시코 수비의 중핵으로 활약했던 선수로 터프하고 거친 압박 플레이와 지능적인 위치 선정을 겸비했으며 날카로운 왼발 패스를 활용해 팀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센터백 치고는 준족이라 가끔 레프트백으로 기용할 수 있었다.

AZ 알크마르과 PSV 에인트호번에서 에레데비시 우승을 이뤄냈으며 에스파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모레노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빼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세 번의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두 번의 북중미 골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생년월일: 1981년 10월 20일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78kg
포지션: 센터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4~2015
A매치 기록: 108경기 1골

 

2000년대 하반기와 2010년대 상반기 멕시코 수비를 이끌었던 수비수로 큰 키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 능력과 강력한 몸싸움을 겸비한 스토퍼였다.

과달라하라와 PEV 에인트호번에서 전성기를 누린 로드리게스는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모두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두 번의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을 이뤄내며 센츄리 클럽에 가입했다.

 

 

이름: 리카르도 오소리오
생년월일: 1980년 3월 30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68kg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3~2011
A매치 기록: 82경기 1골

 

21세기 북중미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뛰어난 수비력과 개인 역량은 물론 전술 이해도도 높아 수비라인 어디에서든 활약할 수 있었다.

크루즈 아슐과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슈투트가르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오소리오는 두 번의 월드컵에 나와 16강에 진출했으며 네 번의 북중미 골드컵에 나와 2003년과 2011년에 우승했으며 특히 전자의 대회에서는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름: 카를로스 살시도
생년월일: 1980년 4월 2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5kg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04~2014
A매치 기록: 124경기 10골

 

2000년대 하반기와 2010년대 상반기에 활약했던 수비자원으로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었으며 왕성한 활동량에서 나오는 적극적인 공수가담과 강력한 킥력으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며 활약했다.

PSV 에인트호번의 에레디비시 2회 우승을 이뤄낸 살시도는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엘 트리콜로 군단의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2007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1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멕시코 대표팀의 금메달 사냥을 도왔다.

 

 

이름: 헤라르도 토라도
생년월일: 1979년 4월 30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9~2013
A매치 기록: 146경기 6골

 

200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과감하고 거침없는 태클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내는 탄탄한 수비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적극 가담했으며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스페인 무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나 크루즈 아슐을 북중미 챔피언의 반열에 올렸던 토라도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1999 컨페드컵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모두 16강에 진출했는데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두 번의 북중미 골드컵에 우승했으며 특히 2009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우승과 더불어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

 

 

이름: 라울 카르데나스
생년월일: 1928년 10월 30일
신체조건: 키 182cm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48~1962
A매치 기록: 37경기 3골

 

1950년대 멕시코 축구를 지탱했던 하프백으로 중원에서의 거친 플레이로 이름을 떨쳤는데 특히 면도날 같은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했다.

자카테펫에서 전성기를 누린 카르데나스는 1948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특히 1962 칠레 월드컵 체코슬로바키아전에서는 멕시코 대표팀의 월드컵 첫 승을 이뤄냈다.

지도자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카르데나스는 조국에서 열린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올랐으며 클럽 아메리카에서는 북중미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름: 알베르토 가르시아 아스페
생년월일: 1967년 5월 11일
신체조건: 키 169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1988~2002
A매치 기록: 109경기 21골

 

1990년대 멕시코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던 단신의 플레이메이커로 민첩한 몸놀림과 대지를 가르는 왼발 롱패스를 활용해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에 뛰어났으며 왼쪽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했다.

UNAM에서 북중미 챔피언과 멕시칸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이뤄냈으며 네카사에서도 전성기를 누린 알베르토 가르시아 아스페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모두 16강에 올랐으며 1996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1999년 컨페드컵 우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이름: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생년월일: 1914년 1월 17일
신체조건: 키 172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1934~1950
A매치 기록: 9경기 7골

 

멕시코 축구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저돌적인 드리블과 창의적인 패싱력을 바탕으로 절륜한 플레이메이킹 능력, 그리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보여주며 축구 인기가 없었던 멕시코에 축구 붐을 일으킨 선구자였다.

레알 에스파냐에서 활약한 데 라 푸엔테는 해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대표팀에서도 중핵으로 활약했다.

 

 

이름: 루이스 가르시아
생년월일: 1969년 6월 1일
신체조건: 키 171cm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91~1999
A매치 기록: 78경기 29골

 

1990년대 이름을 날린 측면 공격수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으며 강력함과 정교함을 겸비한 오른발 킥력으로 엘 리뇨 포병, 포병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UNAM에서 북중미 챔피언과 멕시칸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을 이뤄내며 멕시칸 프리메라 디비시온 골든볼과 득점왕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가르시아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두 번의 월드컵에 나와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아일랜드전 멀티골을 득점해 16강 진출에 공을 새웠으며 1995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득점왕에 올랐으며 1996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름: 카를로스 벨라
생년월일: 1989년 3월 1일
신체조건: 키 177cm / 몸무게 75kg
포지션: 라이트윙,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2997~2018
A매치 기록: 72경기 19골

 

2010년대 스페인과 미국에서 전성기를 누린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우수한 테크닉을 겸비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초토화시켰으며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활용한 득점력도 준수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당대 클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추앙받았던 벨라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두 번의 골드컵 우승과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팀을 16강에 진출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이름: 루이스 에르난데스
생년월일: 1968년 12월 22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69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95~2002
A매치 기록: 85경기 35골

 

우고 산체스가 전성기가 지난 이후 멕시코를 상징하는 스트라이커로 화려함은 다소 부족하지만 뛰어난 공간 침투 능력과 명민한 위치 선정 능력, 그리고 정확한 슈팅으로 이름을 날렸던 멕시코의 게르트 뮐러와도 같았다.

몬테레이와 클럽 네카사에서 전성기를 누린 루이스 에르난데스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북중미 골드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해 팀을 3위에 올려놓고 본인은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4골을 득점해 팀을 16강에 진출시켰으며 1999 컨페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이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생년월일: 1988년 6월 1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2009~
A매치 기록: 109경기 52골

 

멕시코 대표팀 통산 최다 득점자이자 치차리토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선수로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위치로 침투해 찬스를 만들어내며 수많은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교체 출장했을 때 경기력이 매우 뛰어났던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백업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맞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해 3개 대회 연속골을 득점했으며 2011년 북중미 골드컵 우승에도 크게 기여하며 대회 득점왕과 골든볼을 석권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오스왈드 산체스
생년월일: 1973년 9월 21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4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1996~2011
A매치 기록: 99경기 102실점 / 44클린시트

 

2000년대 멕시코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정상급 골키퍼로 기복없는 안정감과 대회 도중 부친상을 경험했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엘 트리콜로 군단의 골문을 철통같이 지켜냈다.

과달라하라와 산토스 라구나에서 모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으며 특히 후자의 구단에서는 동상까지 건립되는 영예를 누린 산체스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는 1996 북중미 골드컵에 데뷔했으나 오랜 시간 캄포스의 백업이었으나 2003 골드컵에서 주전을 차지해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어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팀의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름: 살바도르 카르모나
생년월일: 1975년 8월 22일
신체조건: 키 173cm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1996~2005
A매치 기록: 84경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멕시코 축구 정상급 수비수로 키는 작았지만 발이 빠르고 파이팅 넘치는 수비로 이름을 날렸다.

톨루카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톨루카의 CONCACAF 챔피언스 컵 우승에 공헌하며 멕시코 리그 최우수 풀백에 3회 선정된 카르모나는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으며 북중미 골드컵 2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1999 컨페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엘 트리콜로 군단의 컨페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렇게 클럽과 대표팀에서 승승장구하던 카르모나는 2007년에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멕시코 축구계에서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카르모나는 이에 대해 항소했으나 기각되었다.

 

 

이름: 페르난도 키라르테
생년월일: 1956년 5월 17일
신체조건: 키 180cm
포지션: 센터백

대표팀 활약 기간: 1981~1988
A매치 기록: 45경기 5골

 

1980년대 멕시코 무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쉽게 뚫리지 않는 견고한 대인 수비와 강력한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보안관이라 불렸다.

과달라하라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리그 최우수 수비수에 3회 선정된 키라르테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수비의 중핵으로 활약하며 조국에서 열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팀의 8강 진출에 공헌했다.

 

 

이름: 헤수스 코로나
생년월일: 1993년 1월 6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62kg
포지션: 라이트백, 라이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2014~
A매치 기록: 71경기 10골

 

현세대 멕시코 최고의 우측면 자원으로 상대의 예측을 불허하는 드리블과 빠른 가속도를 활용한 돌파가 주 무기이며 양질의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는 부분에도 능했으며 지구력과 수비력도 우수해 라이트백과 라이트윙에서 모두 훌륭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포르투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2019-20 시즌 프리메이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세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로나는 대표팀에서도 2015 북중미 골드컵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엘 트리콜로 군단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이름: 미겔 라윤
생년월일: 1988년 6월 25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69kg
포지션: 레프트백, 라이트백,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13~
A매치 기록: 72경기 6골

 

201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멀티플레이어로 거친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며 주 포지션인 좌우 측면 수비수는 물론 3선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었다.

클럽 아메리카와 포르투에서 전성기를 누린 라윤은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16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2015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는데 16강 브라질전에서는 공을 주우면서 네이마르의 정강이를 밟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심판이 보지 못해 퇴장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같은 조의 대한민국을 상대해 2-1로 이긴 뒤 지금과 같은 경기력으로 독일을 상대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고 이는 카잔에서 현실이 되기도 했다.

 

 

이름: 미겔 에스파냐
생년월일: 1964년 1월 31일
신체조건: 키 175cm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84~1994
A매치 기록: 81경기 2골

 

1980년대와 90년대 멕시코 무대를 풍미한 미드필더로 우수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패싱력으로 팀의 피보테 역할을 잘 수행했다.

UNAM과 산토스 라구나에서 전성기를 누렸는데 특히 전자의 클럽을 북중미 챔피언으로 올렸던 에스파냐는 대표팀에서도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엘 트리콜로 군단의 8강 진출과 1993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을 이끌어냈다.

 

 

이름: 마누엘 네그레테
생년월일: 1959년 3월 11일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81~1990
A매치 기록: 57경기 12골

 

1980년대 멕시코 무대를 수놓은 플레이메이커로 정교한 롱패스로 이름을 날렸으며 유연한 몸놀림과 뛰어난 슛 테크닉을 활용해 발리 슈팅이나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터트리는 곡예사이기도 했다.

UNAM에서 전성기를 누린 네그레테는 엘 트리콜로 군단에서도 조국에서 열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는데 특히 16강전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유려한 시저스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름: 토마스 보이
생년월일: 1952년 6월 28일
신체조건: 키 180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79~1987
A매치 기록: 52경기 9골

 

1980년대 멕시코 축구를 대표하는 미들라이커로 미드필더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창의적인 패싱력과 우수한 테크닉은 물론 리더십이 뛰어나 팬들로부터 엘 제페, 즉 두목이라 불렸다.

티그레스 UNAL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00골을 넘게 득점한 토마스 보이는 엘 트리콜로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며 활약했는데 조국에서 열린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팀의 주장으로 조국을 8강에 진출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워 멕시코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이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생년월일: 1989년 5월 11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1kg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07~2018 
A매치 기록: 107경기 19골

 

바르셀로나의 유소팀 라 마시아가 키워낸 기대주로 어린 나이에도 기대를 많이 받으며 중용되었지만 기대만큼 크진 못했지만 대표팀에서는 기복은 있었지만 오랫동안 번뜩이는 재능을 발휘해 2선 전 지역에서 활약했다.

라 리가와 북미 무대에서 활약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는 청소년 대표 시절인 2005년에 멕시코 대표팀의 U-17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내며 실버볼을 수상했으며 2007 U-20 월드컵에서는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개인 활약은 우수해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성인 무대에 입성해서도 엘 트리콜로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쳐 2009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세 번의 월드컵에 참가했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이뤄냈으며 이후 2015년에 북중미 골드컵을 한번 더 우승했다.

 

 

이름: 루이스 로베르토 알베스
생년월일: 1967년 5월 23일
신체조건: 키 193cm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1988~2002
A매치 기록: 84경기 30골

 

1990년대 멕시코 무대에서 전성기를 누린 레프트윙으로 키가 190cm가 넘는 거구임에도 레프트윙에서 주로 활약했는데 발은 윙어 치고는 느렸지만 브라질 사람이었던 친아버지의 지도 아래 브라질에서 축구를 배우며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볼 컨트롤을 겸비했으며 강력한 피지컬과 슈팅을 활용한 득점에도 능했다.

클럽 아메리카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리그 우승 2회를 이뤄냈던 알베스는 대표팀에서도 1993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과 북중미 골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골드컵에서는 득점왕에 올랐으며 1994 미국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름: 하레드 보르헤티
생년월일: 1973년 8월 14일 
신체조건: 키 185cm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97~2008
A매치 기록: 89경기 46골

 

21세기 멕시코 축구를 빛낸 스트라이커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우수한 움직임으로 인해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특히 헤더로 득점하는 부분에 능했으며 멕시코 대표팀 통산 A매치 득점 2위에 랭크되었다.

산토스 라구나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멕시칸 프리메라 디비시온 2회 우승을 이뤄낸 보르헤티는 두 번의 월드컵에 나와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 3차전에서 감각적인 터닝 헤더를 성공시켜 상대 골키퍼 부폰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키며 득점했으며 2003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우승을 이뤄냈다.

 


*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시리즈의 선정 기준은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 50%와 선수 자체의 위상 50%를 합산해서 올스타 팀을 짭니다.

* 국가대표팀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선수는 당연하게도 선정에서 제외합니다.

* 과거 다수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더 많은 활약을 한 국가대표팀으로 선정합니다.

* 현역 선수들의 스탯은 2022년 8월 29일 기준입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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