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C 안더레흐트 역대 올스타

클럽 올스타 짜보기/Western Europe

RSC 안더레흐트 역대 올스타

토르난테 2022. 7. 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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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C 안더레흐트 (RSC. Anderlecht)

 

창단: 1908년 5월 27일

소속리그: 벨기에 주필러리가

연고지: 벨기에 브뤼셀 안더레흐트

홈구장: 콩스탕 판던스톡 스타디온

벨기에 주필러리가: 34회 우승 (최다 우승팀)

벨기에 컵: 9회 우승

벨기에 슈퍼컵: 13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회 (1981-82, 1985-86)

UEFA 컵 위너스컵: 2회 우승 ( 1975-76, 1977-78)

UEFA컵: 1회 우승 (1982-83)

UEFA 슈퍼컵: 2회 우승 (1976, 1978)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헤리 메렛
출생년도: 1920년 8월 27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42~1960
주필러리가 기록: 312경기 1골
통산 기록: 343경기 1골

 

1950년대 벨기에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뛰어난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적절한 위치 선정을 통해 위험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데 능했으며 키가 작은 편이지만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통해 공중볼 경합에도 경쟁력이 있었다.

선수 생활 전체를 안더레흐트에서만 보낸 메렛은 파스비트 군단에서 주필러리가 8회 우승을 이뤄내며 팀이 벨기에 최고의 명문으로 올라서는데 이바지했다.

 

리베로

 

이름: 모르텐 올센
출생년도: 1949년 8월 14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80~1986
주필러리가 기록: 173경기 2골
통산 기록: 221경기 5골

 

1980년대 덴마크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베로로 견고한 수비력과 폭발적인 공격 가담 능력을 모두 겸비한 베켄바우어 유형의 리베로였다.

1980년대 안더레흐트의 전성기 시절 파스비트 군단의 수비라인을 지휘한 그는 안더레흐트에서 벨기에 주필러리가 3회 우승은 물론 UEFA컵 결승에 두 번 진출해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에 공헌했다.

안더레흐트에서 개인적으로도 늦은 전성기를 맞이했던 올센은 벨기에 리그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으며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도 3회 선정되며 1986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15위에 랭크되었다.

 

센터백

 

이름: 조르주 그륀
출생년도: 1962년 1월 25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82~1990, 1994~1996
주필러리가 기록: 258경기 31골
통산 기록: 312경기 34골

 

1980년대와 90년대 벨기에 축구를 대표하는 스토퍼형 수비수로 우수한 맨마킹 실력을 자랑했으며 특히 파울 없이 깔끔하게 공만 건드려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는 능력과 상대에게서 공을 탈취한 후 패스로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하는 부분에도 능했으며 라이트백과 리베로의 역할도 맡을 수 있었다.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했으며 1980년대 파스비트 군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주필러리가 4회 우승과 벨기에컵 2회 우승은 물론 UEFA컵 결승에 두 번 진출해 1982-83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으며 1989-90 시즌에는 컵 위너스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트로피를 13개나 들었으며 유럽 대항전 결승전에도 세 번이나 진출했다.

 

라이트백

 

이름: 조르주 헤일런스
출생년도: 1941년 8월 8일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1960~1973
주필러리가 기록: 361경기 10골
통산 기록: 452경기 10골

 

1960년대 최고의 측면 수비수 중 하나로 168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테크닉과 유려한 드리블과 전진성을 앞세운 공격형 풀백이었으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공중볼 경합에 능했으며 볼의 소유권을 잘 지켜냈다.

선수 생활을 전부 안더레흐트에서 보냈으며 통산 출전 5위에 랭크된 헤일런스는 1960년대 파스비트 군단의 전성기를 이끌며 주필러리가 7회 우승과 벨기에 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3-64 시즌에는 유럽 축구 오스카 선정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1969-70 시즌에는 인터시티 페어스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스널에게 1차전에 3-1로 승리했음에도 2차전에서 3-0으로 대역전패의 희생양이 되어 탈락했다.

 

레프트백

 

이름: 아드리 반 티헬런
출생년도: 1957년 6월 16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86~1991
주필러리가 기록: 144경기 7골
통산 기록: 199경기 10골

 

1980년대 하반기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패스와 크로스를 통해 팀의 공격을 지원했으며 못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날카로운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막는데도 능했던 공수 밸런스가 확실한 측면 수비수였다.

안더레흐트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파트비스 군단에서 주필러리가와 벨기에 컵을 각각 2회 우승했으며 1989-90 시즌에는 UEFA 컵 위너스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삼프도리아의 비알리에게 연장전에 멀티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아리 한
출생년도: 1948년 11월 16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1975~1981
주필러리가 기록: 199경기 35골
통산 기록: 236경기 39골

 

197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오렌지 군단의 피보테이자 리베로로 강철 같은 스테미너를 이용한 넓은 활동반경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정교한 패싱력과 뛰어난 동료 활용 능력을 토대로 경기장 넓은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수비적으로도 현란하고 파워풀한 플레이로 상대를 무너뜨린다고 해서 아수라장 어리라고 불렸으며 중거리 슈팅에도 능했다.

아약스를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만든 뒤 안더레흐트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으며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파트비스 군단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1975-76 시즌 벨기에 컵 우승과 1980-81 시즌 주필러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에서 3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해 2회 우승을 이뤄내고 UEFA 슈퍼컵에서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을 모두 꺾어내며 크고 작은 트로피를 10개나 들었으며 아리에 한 개인적으로도 옹즈 몽디알에서 유럽 베스트 일레븐 2회 선정과 197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1위에 랭크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루도 코엑
출생년도: 1955년 9월 25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84cm

활약 기간: 1972~1983
주필러리가 기록: 296경기 54골
통산 기록: 354경기 64골

 

19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벨기에 축구계를 풍미했던 미드필더로 높은 수준의 전술안과 패싱력을 통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이고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는데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에 적극 가담해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는 인터셉트는 물론 우수한 왼발 중거리 슈팅과 헤더를 통해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장점을 드러냈으며 이런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었으며 레프트윙으로도 기용되었다.

안더레흐트에서 전성기를 보낸 루도 코엑은 벨기에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벨기에컵 3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은 물론 유럽 무대에서도 UEFA 컵 위너스컵에서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그중 두 번 우승했으며 UEFA 슈퍼컵에서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을 모두 꺾었으며 1982-83 시즌에는 UEFA컵 우승을 이뤄내는 등 파트비스 군단에게 크고 작은 우승컵 17개를 선물하며 구단의 레전드로 활약했다.

안더레흐트를 떠나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했으나 세리에 A 적응에 실패해 다시 벨기에로 돌아왔으나 1985년에 브뤼셀 TV의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촬영분을 찍은 뒤 앤트워프로 돌아가는 길에 일어난 차량 사고로 30세의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비운의 스타이기도 하다.

 

라이트윙

 

이름: 제프 쥬리온
출생년도: 1937년 2월 24일
포지션: 라이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53~1968
주필러리가 기록: 390경기 73골
통산 기록: 419경기 79골

 

미스터 유럽이라 불렸던 당대 유럽 정상급의 인사이드 포워드이자 라이트윙으로 우수한 드리블 실력과 패스를 자주 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최적의 상황에서의 킬러 패스로 유명했으며 쥬리온 자신도 "팬들은 제가 볼을 너무 오래 소유한다는 이유로 저를 비판하지만 저는 나쁜 패스를 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패스를 줄 최적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쥬리온은 파트비스 군단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맹활약하며 주필러리가 8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을 우승하며 안더레흐트가 벨기에의 왕으로 군림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녹내장으로 인해 최초로 고글을 쓰고 축구를 했던 쥬리온은 1957년과 1962년에 벨기에 골든슈를 수상하며 벨기에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1962년부터 196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1962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5위에 랭크되었다.

 

레프트윙

 

이름: 롭 렌센블링크
출생년도: 1947년 7월 3일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71~1980
주필러리가 기록: 262경기 143골
통산 기록: 348경기 200골

 

1970년대 하반기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뱀 인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벗겨냈으며 교묘한 탈압박 스킬과 좌우로 길게 벌려주는 패스에도 능했으며 득점력도 준수한 완성형 윙어였으며 득점력도 대단해 UEFA 컵 위너스컵 역대 통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오랑예 군단의 에이스지만 에레데비시보다는 벨기에 무대에서 더 이름을 날렸던 선수로 특히 파트비스 군단에서의 그의 활약은 발군이었는데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벨기에컵 4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은 물론 유럽 무대에서도 UEFA 컵 위너스컵에서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그중 두 번 우승했으며 UEFA 슈퍼컵에서도 당대 최강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을 모두 꺾었고 그 과정에서 렌센블링크는 1975-76 시즌 컵 위너스컵 결승전에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해 4-2 대승을 이끌었으며 1976 슈퍼컵에서는 유러피언 컵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했으며 1977-78 시즌에도 오스트리아 빈을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했고 UEFA 슈퍼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도 득점하며 유럽 무대 우승이 걸린 결승전에서는 그가 득점하면 안더레흐트는 우승했다.

안더레흐트 통산 득점 3위에 랭크된 렌센블링크는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1972-73 시즌 주필러리가 득점왕에 올랐으며 1975-76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올랐으며 벨기에 주필러리가 MVP를 수상했고 옹즈 몽디알에서 뽑은 유럽 베스트 일레븐에 1976년부터 1979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1976년 옹즈도르를 수상했고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976년 2위, 1977년 7위, 1978년 3위에 오르며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군림했다.

 

포워드

 

이름: 폴 반 힘스트
출생년도: 1943년 10월 2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1959~1975
주필러리가 기록: 457경기 236골
통산 기록: 566경기 309골

 

안더레흐트 구단과 벨기에 역대 최고의 선수이자 1960년대 유럽 정상급 포워드로 창의적인 패싱력과 동료들을 활용한 우수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보여줬으며 유려한 드리블과 우수한 슈팅 센스까지 겸비한 완성형 공격수로 하얀 펠레라 불렸다.

안더레흐트에서 선수 생활 대부분을 보냈으며 최고의 파트너 제프 유리온과 함께 파트비스 군단의 주필러리가 8회 우승, 벨기에 컵 4회 우승을 포함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16개의 우승 트로피를 이뤄냈으며 1969-70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 컵에서는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2위와 통산 득점 2위에 랭크된 폴 반 힘스트는 개인적으로도 대단한 영광을 누렸는데 벨기에 골든슈 4회, 벨기에 주필러리가 득점왕 3회 수상했으며 1966-67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과 1969-70 시즌 이너시티 페어스 컵 득점왕을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6회 선정되었으며 1964년에는 5위를, 1965년에는 개인 통산 최고 순위인 4위에 랭크되었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안더레흐트의 감독으로도 1982-83 시즌 UEFA컵과 1984-85 시즌 주필러리가와 슈퍼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2-83 시즌 벨기에 올해의 감독상을 받는 등 감독으로도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

 

스트라이커

 

이름: 제프 메르만스
출생년도: 1922년 2월 16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2cm

활약 기간: 1942~1957
주필러리가 기록: 384경기 339골
통산 기록: 399경기 367골

 

벨기에 축구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다부진 체격과 뛰어난 위치 선정, 그리고 정교한 슈팅 능력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폭격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안더레흐트 통산 최다 득점과 통산 최다 출전 10위에 랭크된 메르만스는 파트비스 군단의 주필러리가 7회 우승의 일등 공신이었으며 메르만스 자신도 득점왕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감독

 

빌 고름리

1911년 5월 12일 ~ 1976년 7월 10일

1950~1959

 

안더레흐트가 벨기에를 지배하는데 초석을 다진 잉글랜드 출신의 명장으로 전임자 당시 낙후된 벨기에 축구계에 잉글랜드의 발전된 축구 전술을 도입해 안더레흐트가 벨기에의 경쟁자들보다 더 우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름리 시절 안더레흐트는 벨기에 주필러리가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54년 친선 경기에서는 하이버리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승리하며 런던 클럽이 외국 클럽에 의해 90년 만에 홈에서 패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훗날 구단 최고의 레전드가 되는 폴 반 힘스트를 발굴하는 등 신인 육성에도 큰 공을 세웠으며 후임자 피에르 시니발디는 고름리가 마련한 틀을 토대로 그의 뒤를 이어 벨기에를 지배했다.

 


 

토르난테 선정 RSC 안더레흐트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잭키 무나론
출생년도: 1956년 9월 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74~1989
주필러리가 기록: 293경기
통산 기록: 391경기

 

1970년대와 80년대 안더레흐트의 전성기를 이끌던 골키퍼로 우수한 판단력을 앞세워 각을 좁여 일대일로 공격수를 막는 부분에서 특히 능숙했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11위에 랭크된 무나론은 파트비스 군단에서 주필러리가와 벨기에 컵에서 각각 네 번씩 우승했으며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에서 3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2회 우승을 이뤄냈고 UEFA 슈퍼컵 2회 우승, UEFA컵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을 포함해 안더레흐트에게 크고 작은 우승 트로피를 22개나 선물했다.

 

 

이름: 필리프 더 빌더
출생년도: 1964년 7월 5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87~1996, 1998~2003
주필러리가 기록: 371경기
통산 기록: 478경기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활약한 골키퍼로 기복 없이 꾸준하게 좋은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로 10년 넘게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을 정도로 꾸준하게 기량을 유지했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4위에 랭크된 더 빌더는 피트비스 군단에서 주필러리가 6회 우승과 벨기에컵 3회 우승, 그리고 벨기에 슈퍼컵 6회 우승을 포함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19번의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9-90 시즌에는 UEFA 컵 위녀스컵 결승에 올랐으며 개인적으로도 벨기에 리그 올해의 골키퍼에 2회 선정되었다.

 

 

이름: 위고 부르스
출생년도: 1952년 4월 10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6cm

활약 기간: 1970~1983
주필러리가 기록: 351경기 2골
통산 기록: 406경기 2골

 

벨기에의 두 명문 안더레흐트와 클럽 브뤼헤 양쪽에서 전설로 추앙받는 수비수로 침착한 성격에 적절한 수비 위치 선정과 거친 플레이보다는 깔끔한 태클로 공만 빼앗는 수비를 선호하며 우수한 볼 컨트롤 능력까지 겸비한 우아한 수비수였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장 7위에 랭크된 부르스는 파트비스 군단에서 주필러리가 3회 우승, 벨기에 컵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UEFA 컵 위너스컵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챔피언인 바이에른과 리버풀을 상대로 UEFA 슈퍼컵 2회 우승과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을 이뤄내며 파트비스 군단에서 크고 작은 우승 트로피를 19개나 들었다.

 

 

이름: 루카 페루조비치
출생년도: 1952년 2월 2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80~1986
주필러리가 기록: 168경기 5골
통산 기록: 222경기 5골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스토퍼로 흠잡을 데 없는 프로의식을 지녔으며 높은 수준의 수비 지능과 수비 스킬로 이름을 날리는 지능적인 스토퍼였으며 특히 공중볼 경합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안더레흐트에서 덴마크인 리베로 모르턴 올센과 호흡을 맞추며 당대 유럽 최고의 센터백 라인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파스비트 군단에서 주필러리가 3회 우승과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에 공헌했다.

 

 

이름: 질베르트 반 빈스트
출생년도: 1951년 7월 5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7cm

활약 기간: 1968~1980
주필러리가 기록: 263경기 28골
통산 기록: 351경기 44골

 

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공격적인 라이트백으로 오른쪽 측면에서 오버래핑 이후 짧은 패스로 공격수들과 연계 플레이어도 능했으며 수비적으로도 우수해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 공격수들을 제압했다.

안더레흐트에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반 빈스트는 파트비스 군단에서 주필러리가 2회 우승, 벨기에 컵 4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은 물론 UEFA 컵 위너스컵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챔피언인 바이에른과 리버풀을 상대로 UEFA 슈퍼컵 2회 우승을 이뤄내며 파트비스 군단에서 크고 작은 우승 트로피를 16개나 들었으며 특히 1978년 컵 위너스컵 결승전에서는 아우스트리아 빈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름: 올리비에 데샤흐트
출생년도: 1981년 2월 16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6cm

활약 기간: 2001~2018
주필러리가 기록: 395경기 8골 22도움
통산 기록: 603경기 11골 26도움

 

2010년대 안더레흐트의 아이콘이자 수비적인 레프트백으로 강력한 투지와 높은 수준의 체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유지하는 철인이었다.

안더레흐트 통산 최다 출전자인 데샤흐트는 파스비트 군단에서 8회 우승과 벨기에 슈퍼컵 7회 우승, 그리고 2007-08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라 리가와 분데스리가, 리그앙의 여러 클럽의 영입 제안을 오로지 안더레흐트를 위해 거절한 충성스러운 수비수였다.

 

 

이름: 피에르 하농
출생년도: 1936년 12월 29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리베로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54~1970
주필러리가 기록: 353경기 31골
통산 기록: 404경기 33골

 

안더레흐트 역사상 최고의 하프백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특히 킥력이 우수해 중거리 슈팅과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말년에는 리베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8위에 랭크된 하농은 안더레흐트에서 주필러리가 9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내며 파스비트 군단이 벨기에 최고의 클럽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름: 발터 바세지오
출생년도: 1978년 8월 19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1996~2005, 2007
주필러리가 기록: 256경기 43골 23도움
통산 기록: 345경기 48골 25도움

 

21세기 안더레흐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우수한 체격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해 볼을 뺴앗는 역할과 팀의 공격을 전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동시에 맡았으며 특히 다이너마이트라 불렸을 정도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도 유명했다.

안더레흐트에서 전성기를 누린 바세지오는 주필러리가와 슈퍼컵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벨기에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2000-01 시즌에는 벨기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엔조 시포
출생년도: 1966년 2월 19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1983~1987, 1997~2000
주필러리가 기록: 197경기 46골
통산 기록: 249경기 56골

 

1990년대 벨기에 축구의 아이콘으로 마라도나에 비견되는 볼 컨트롤 능력과 넓은 시야와 창조적인 패스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찰진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했다.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했으나 이후 이탈리아와 프랑스 무대를 돌며 활약하다가 말년에 다시 안더레흐트로 이적해 활약했으며 파스비트 군단에 두 번에 걸쳐 활약하면서 벨기에 주필러리가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3-84 시즌 UEFA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토트넘 핫스퍼에게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다.

시포는 개인적으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는데 안더레흐트 소속으로 1983-84 시즌에는 벨기에 골든슈를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2위에 올랐다.

 

 

이름: 페어 제터베리
출생년도: 1970년 10월 14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89~2000, 2003~2006
주필러리가 기록: 284경기 74골 51도움
통산 기록: 369경기 82골 55도움

 

1990년대 파스비트 군단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체구는 작았지만 절륜한 드리블과 우수한 패싱력에서 나오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제터베리는 안더레흐트에서 주필러리가 6회 우승과 1993-94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93년과 1997년에 벨기에 골든슈를 수상했으며 벨기에 올해의 선수에 3회 선정되었을 정도로 1990년대 주필러리가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다.

 

 

이름: 프랑수아 반 더 엘스트
출생년도: 1954년 12월 1일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71~1980
주필러리가 기록: 248경기 82골
통산 기록: 324경기 118골

 

1970년대 안더레흐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윙어로 놀라운 민첩성과 재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비를 따돌리고 컷인 플레이에도 능해 직접 득점에도 능했으며 라이트백과 스트라이커로 소화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반 데르 엘스트는 안더레흐트에서 렌센블링크와 함께 황금 날개 조합으로 활약하며 파스비트 군단의 벨기에 리그 2회 우승과 벨기에 컵 4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에서는 3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해 2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슈퍼컵에서도 유러피언 컵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을 상대로 우승하는데 공헌하며 안더레흐트에서 크고 작은 대회에서 총 16회 우승했다.

득점력도 대단했던 반 더 엘스트는 1976-77 시즌에는 주필러리가 득점왕에 올랐으며 1977-78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득점왕에도 올랐으며 1978년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름: 프랑키 베르카우테렌
출생년도: 1956년 10월 28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1kg

활약 기간: 1975~1987
주필러리가 기록: 367경기 93골
통산 기록: 483경기 111골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벨기에 축구를 대표하던 윙어로 엄청난 가속도에서 나오는 드리블을 활용해 상대 측면을 부쉈으며 원 터치 패스에도 능숙해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이런 화려한 플레이를 보고 팬들은 베르카우테렌한테 어린 왕자라는 별명을 붙혀줬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3위에 랭크된 베르카우테렌은 초년에는 렌센블링크와 경쟁하기도 하고 공존하기도 하며 파스비트 군단의 주필러리가 4회 우승과 1975-76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은 물론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에서도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냈고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UEFA 슈퍼컵 2회 우승과 UEFA컵 2회 결승 진출에서 1982-83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으나 1983-84 시즌에는 토트넘에게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었다.

안더레흐트에서 크고 작은 트로피를 19개나 들었던 베르카우테렌은 개인적으로도 1983년 벨기에 골든슈를 수상했으며 그 해에 열린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1위에 랭크되었다.

 

 

이름: 루크 닐리스
출생년도: 1967년 5월 25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활약 기간: 1986~1994
주필러리가 기록: 224경기 127골
통산 기록: 316경기 171골

 

1990년대 벨기에 최고의 포워드로 이타적인 플레이와 득점의 중심이 되는 플레이에 모두 능했으며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적재적소의 콤비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다.

안더레흐트에서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그는 파스비트 군단의 주필러리가 4회 우승과 벨기에 컵 3회 우승을 포함해 10개 대회의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9-90 시즌 컵 위너스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삼프도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연장전에서 비알리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자크 스토크만
출생년도: 1938년 10월 8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57~1966
주필러리가 기록: 246경기 142골
통산 기록: 279경기 158골

 

1950년대 후반과 60년대 상반기에 전성기를 누렸던 스트라이커로 폴 반 힘스트와 제프 유리온과의 콤비 플레이로 능했으며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정교한 슈팅을 통해 골 사냥에 치중한 스트라이커였다.

안더레흐트에서 벨기에 정상급으로 군림한 스토크만은 주필러리가 5회 우승과 1961-62 시즌 주필러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RSC 안더레흐트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RSC 안더레흐트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장마리 트래프니어스
출생년도: 1942년 1월 13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59~1971
주필러리가 기록: 278경기
통산 기록: 331경기

 

1960년대 벨기에 축구를 책임졌던 슛 스토퍼로 벨기에 대표팀에도 뽑혔을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폴 반 힘스트, 조르주 헤일런스 등과 함께 안더레흐트의 전성기를 이끌며 주필러리가 6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9-70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에서도 아스날을 상대로 1차전에서 3-1로 이기며 우승에 근접했으마 2차전에서 3-0으로 패하며 역전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로랑 베르비스트
출생년도: 1939년 4월 16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활약 기간: 1960~1966
주필러리가 기록: 120경기 2골
통산 기록: 138경기 2골

 

벨기에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자 당대 최고의 리베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선수로 상대 공격수를 따돌리기 위해 수비 지역에서 모험적인 드리블을 강행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으며 기본적인 수비력과 수비 조율 능력에도 탁월했으며 패싱력도 우수한 볼 플레잉 디펜더였다.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하며 벨기에 주필러리가 4회 우승을 이뤄내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작고한 비운의 선수이기도 했다.

 

 

이름: 장 코르넬리스
출생년도: 1941년 8월 2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58~1971
주필러리가 기록: 288경기 7골
통산 기록: 321경기 7골

 

1960년대 안더레흐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수비수로 WM 시스템에서는 레프트 풀백을 맡았고 4백 시스템에서는 센터백을 맡았으며 대인 방어에 능했다.

안더레흐트의 황금기를 이끌며 주필러리가 7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9-70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에서도 아스날을 상대로 1차전에서 3-1로 이기며 우승에 근접했으마 2차전에서 3-0으로 패하며 역전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베르트랑 크라송
출생년도: 1971년 10월 5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89~1996, 1998~2003
주필러리가 기록: 293경기 20골
통산 기록: 402경기 25골

 

1990년대와 2000년대 벨기에 축구계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1990-91 시즌에는 벨기에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했던 선수다.

안더레흐트 통산 출전 9위에 랭크되었으며 1989년부터 1996년까지 활약하다가 중간에 나폴리에서 2년간 활약하다 다시 돌아와 활약했으며 두 차례의 파스비트 군단 생활 동안 주필러리가 6회 우승과 1993-94 시즌 벨기에 컵 우승과 벨기에 슈퍼컵 4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헨릭 안데르센
출생년도: 1965년 5월 7일
포지션: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5cm

활약 기간: 1982~1990
주필러리가 기록: 173경기 13골
통산 기록: 205경기 14골

 

1980년대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한 덴마크 출신의 레프트백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겸비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를 겸할 수 있었다.

안더레흐트에서 8년간 활약하며 피트비스 군단의 주필러리가 3연패와 벨기에컵 2회 우승, 그리고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마르틴 리펜스
출생년도: 1934년 10월 8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54~1966
주필러리가 기록: 232경기 54골
통산 기록: 248경기 56골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 벨기에 정상급 하프백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패스로 유명했다.

안더레흐트에서 폴 반 힘스트, 제프 쥬리온과 함께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주필러리가 7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찰리 무손다
출생년도: 1969년 8월 22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87~1997
주필러리가 기록: 109경기 6골
통산 기록: 151경기 7골

 

잠비아 축구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인종차별은 물론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른 신체적인 결함까지 있었으며 이를 극복하고 벨기에 무대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무손다는 안더레흐트에서 주필러리가 4회 우승과 벨기에 컵 3회 우승, 그리고 벨기에 슈퍼컵 4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후안 로사노
출생년도: 1955년 8월 30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81~1983, 1985~1989
주필러리가 기록: 129경기 42골
통산 기록: 172경기 64골

 

스페인 태생임에도 벨기에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특이한 미드필더로 뛰어난 패싱력과 화려한 테크닉에서 나오는 우수한 전진 드리블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상대 페널티 박스로 침투해 득점하는 부분에도 능했다.

안더레흐트에서 전성기를 누린 로사노는 중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다시 돌아와 활약했으며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벨기에 컵 2회 우승과 1982-83 시즌 UEFA컵 우승을 포함해 13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1987년에는 벨기에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름: 얀 베르헨
출생년도: 1944년 7월 9일
포지션: 라이트윙,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71~1975
주필러리가 기록: 111경기 6골
통산 기록: 143경기 9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활약한 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로 측면과 중앙에서 우수한 지구력과 다부진 체력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몸싸움과 우수한 패싱력을 활용해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성기는 베이르스홋에서 누렸지만 1971년에 안더레흐트로 이적해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벨기에컵 4회 우승, 그리고 리그컵 2회 우승을 이뤄내며 커리어를 완성시켰다.

 

 

이름: 빌프리트 푸이
출생년도: 1943년 2월 18일
포지션: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2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61~1971
주필러리가 기록: 274경기 55골
통산 기록: 334경기 69골

 

1960년대 벨기에 축구 무대에서 이름을 떨친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우수한 창의성을 겸비한 재치있는 드리블로 상대 공격수를 제쳤으며 파워풀한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안더레흐트의 전성기를 이끌고 폴 반 힘스트, 제프 유리온, 스토크만 등과 함께 공격 편대를 구성해 활약하며 주필러리가 6회 우승과 1964-65 시즌 벨기에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9-70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에서도 아스날을 상대로 1차전에서 3-1로 이기며 우승에 근접했으마 2차전에서 3-0으로 패하며 역전패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름: 에르빈 반덴베르크
출생년도: 1959년 1월 26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82~1986
주필러리가 기록: 121경기 87골
통산 기록: 162경기 112골

 

1980년대 벨기에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스트라이커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적절한 위치 선정과 우수한 슈팅 스킬로 무수히 많은 득점포를 가동하는 스트라이커였다.

안더레흐트에서는 4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머물렀지만 주필러리가 2회 우승과 UEFA컵 2회 결승 진출과 1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반덴베르크 개인도 안더레흐트에서만 2회 득점왕에 올랐으며 1982-83 시즌에는 UEFA컵 득점왕에도 올랐고 1983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19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스탯 기준은 2022년 7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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