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팀 4편 - 2004-2005 시즌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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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팀 4편 - 2004-2005 시즌 첼시

토르난테 2024. 8.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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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러시아의 석유부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인수한 첼시는 기존의 맨유와 리버풀, 그리고 아스날이 주도하던 판도를 바꾸기 원했다. 그래서 UCL 4강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니에리를 경질했고 다수의 선수들을 리빌딩했다.

그리고 새로 팀을 이끌게 된 감독은 포르투의 UCL 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주제 무리뉴가 잡았다. 무리뉴는 포르투의 견고한 수비진을 이끌었던 카르발류와 페헤이라를 데려왔고 골키퍼에도 스타드 렌에서 이름을 날린 체흐를 데려왔다. 그리고 공격진에는 프랑스 무대를 평정한 드로그바를 데려왔으며 PSV에서도 로번과 케즈만을 데려왔다.

무리뉴 효과를 톡톡히 본 2004-05 시즌의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29승 8무 1패, 72득점 15실점으로 승점 95점을 기록하며 2위 아스날을 무려 승점 12점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 단 15실점밖에 하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소 실점 기록을 세웠고 무려 승점 95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승점을 쌓아올렸다.

 


Ⅱ. 수상

 

2004-05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4-05 리그컵 우승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004-05 FA컵 5라운드 (16강)



 


Ⅲ. 베스트 일레븐 및 서브 8인

 




Ⅳ. ACE Card & Unsung Hero

 

ACE Card

 


프랑크 램파드 - 58경기 19골 23도움

'경기영향력과 득점력, 모두 최고의 반열에 오른 사나이'

"램파드는 골을 넣는 능력을 가진 미드필더이며 그를 대신할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 주제 무리뉴


2004-05 PFA 올해의 팀

2004-05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2004-05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04-05 FWA 올해의 선수
2004-05 ESM 올해의 팀
2005 발롱도르 2위

 

뛰어난 패싱력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은 물론 기습적인 1선 침투와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스트라이커 못지않은 득점력을 선보인 미들라이커로 디디에 드로그바, 구드욘센 등의 공격수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자 및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에 올라섰음은 물론 PFA 올해의 팀 선정, FWA 올해의 선수 및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ACE Card

 

 

존 테리 - 53경기 8골 1도움

 

'더 블루스 군단의 캡틴이자 난공불락 포백의 중심'

"그는 세계 축구사에 두고두고 남을 최고의 센터백이다."

- 프랑크 램파드


2004-05 PFA 올해의 팀
2004-05 PFA 올해의 선수
2004-05 ESM 올해의 팀
2004-05 UEFA 올해의 수비수
2005 발롱도르 10위

 

2005년 세계 최고의 선수 6위에 선정된 선수는 철벽이라 불렸던 수비라인의 지휘관으로 활약하며 38경기 15실점으로 2005년 기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소실점으로 막아냈음은 물론 무려 25경기에서 클린시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다.

 

 

ACE Card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 46경기 13골 7도움

 

'난공불락 수비진의 마지막 퍼즐'

"체흐는 한 시즌에 승점 12~15점을 벌어다 줄 수 있는 골키퍼이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제 무리뉴


2004-05 PFA 올해의 팀
2004-05 프리미어리그 골든글러브
2004-05 ESM 올해의 팀
2004-05 UEFA 올해의 골키퍼
2005 IFFHS 세계 최고의 골키퍼

 

 

Unsung Hero

 


클로드 마켈렐레 - 50경기 1골

'희생의 상징, 마지우개'

 

"당신은 왜 벤틀리의 엔진을 잃어버리면서, 금색 페인트로 겉치장만 하려 하는가?”
- 지네딘 지단 (마켈렐레를 팔기로 한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에 의문을 표하면서.)

 

2005 FIFAPRO 월드 XI
2005 발롱도르 13위

 


Ⅴ. 특징


'철벽 수비와 프리미어리그의 4-3-3 붐을 일으킨 철벽수비'


로만 제국의 첫 감독 라니에리가 밀려난 뒤에 포르투의 UCL 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스페셜 원 무리뉴의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와 리그 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기준에 미달한 선수들을 내보낸 뒤에 페트르 체흐, 디디에 드로그바, 아르연 로번 등 스타들을 대거 영입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29승 8무 1패, 72득점 15실점으로 승점 95점을 기록하며 2위 아스날을 무려 승점 12점 차이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 단 15실점밖에 하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소 실점 기록을 세웠고 무려 승점 95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승점을 쌓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세계 최강 호나우지뉴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와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연달아 잡아내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지만 준결승에서 리버풀에게 논란이 있는 골을 실점하며 합산 스코어 1-0으로 아쉽게 패하며 탈락했다. 이때 첼시의 감독 무리뉴의 화려한 인터뷰는 항상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버전

 

https://www.instagram.com/p/C-uTj27SDyz/?igsh=dzF3NmdsMTBycW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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