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뽑아보는 9월생 올스타

감독

빌 샹클리

1913년 9월 1일 ~ 1981년 9월 29일

리버풀의 붉은 제국으로 유럽을 호령하는 기틀을 세운 리버풀의 태조

 

골키퍼

피터 쉴턴

1949년 9월 18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전성기를 이끌며 롱런하던 1980년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

 

리베로

프란츠 베켄바우어

1945년 9월 11일

독일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독일식 리베로의 시조

 

센터 백

파비오 칸나바로

1973년 9월 13일

스토퍼로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를 수상한 사나이

 

라이트 백

클라우디오 젠틸레

1953년 9월 27일

축구 역사상 가장 거친 수비수 중 하나로 카다피라 불렸던 그라운드의 폭군

 

파울 브라이트너

1951년 9월 5일

레프트 백과 중앙 미드필더에서 모두 정점에 올랐던 그라운드의 전략가

 

수비형 미드필더

프랑크 레이카르트

1962년 9월 30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라볼피아나 롤의 아버지

 

중앙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1985년 9월 9일

21세기 판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로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자 크로아티아 역대 최고의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루드 굴리트

1962년 9월 1일

뼛속까지 토털 맨으로 다양한 포지션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사키의 페르소나

 

포워드

칼 하인츠 루메니게

1955년 9월 25일

1980년대 초반 세계 최고의 선수로 무결점의 공격수이자 독일의 펠레

 

포워드

요제프 바이칸

1913년 9월 25일 ~ 2001년 12월 12일

1930년대 분더 팀의 득점 기계로 20세기의 호날두와 같은 존재로 축구 역사상 공식전 최다 득점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1976년 9월 22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월드컵의 사나이로 페노메노라 불렸던 사나이

 

9월생 베스트 일레븐

토르난테 선정 9월생 베스트 일레븐

 

서브 선수들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 1979년 9월 3일, 트레블을 이끈 전설적인 골키퍼

네빌 사우스올: 1958년 9월 16일, 에버튼의 전성기를 이끈 웨일스인 골키퍼

 

수비수

마티아스 잠머: 1967년 9월 5일, 백 스리 시스템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구사하던 천재 리베로이자 발롱도르 위너

마르셀 드사이: 1968년 9월 7일, 프랑스의 철의 포백의 일원으로 대인 수비의 달인

지미 암필드: 1935년 9월 21일, 1960년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를 대표하던 라이트 백

미할리 란토스: 1928년 9월 29일, 매직 마자르의 왼쪽 수비를 책임졌던 공격형 레프트 백

 

미드필더

옵둘리오 바렐라: 1917년 9월 20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주장 중 하나로 1950년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을 이뤄낸 하프백

요한 네스켄스: 1951년 9월 15일, 다재다능하며 넓은 활동량으로 요한 크루이프와 토털 풋볼을 구현한 뛰어난 중원 자원

미하엘 발락: 1976년 9월 26일,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부족한 부분이 없었던 21세기를 대표하는 육각형 미드필더

지지뉴: 1921년 9월 14일, 펠레 이전의 브라질 최고의 선수이자 50년대 최고의 테크니션

귄터 네처: 1944년 9월 14일, 독일 역대 최고의 패스마스터로 패스 거리를 센티미터 단위로 계산하는 컴퓨터 패서

프란체스코 토티: 1976년 9월 27일, 로마의 황제이자 세리에의 각종 기록 보유자로 롱런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레오니다스 다 실바: 1913년 9월 6일, 1930년대 브라질의 최고의 센터 포워드로 월드컵에서 MVP를 받으며 맹활약

안드리 셰브첸코: 1976년 9월 29일, 다재다능한 무결점 스트라이커로 디나모 키예프와 밀란에서 맹활약

 

9월생 25인 올스타 팀

토르난테 선정 9월생 25인 올스타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