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역대 올스타 팀

국대 올스타 짜보기/아프리카

가나 축구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2. 12. 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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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별칭: 검은 별

월드컵: 출전 4회, 8강 1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 23회, 우승 4회

올림픽: 출전 6회, 동메달 1회

최다 출전 선수: 안드레 아이유, 112경기

최다 득점 선수: 아사모아 기안, 51골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로버트 멘사
생년월일: 1939년 6월 12일
신체조건: 키 185cm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1962~1971
A매치 기록: 38경기

 

가나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로 긴 팔다리와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선방 능력과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처럼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모습 때문에 팬들은 그를 두고 야신이라고 불렸다.

소속팀 아산테 코토코 소속으로 1970 아프리카 클럽 챔피언스컵 우승을 이뤄내며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위에 오른 멘사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맹활약하며 1968년과 1970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결승에 오르는데 공헌했지만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도 주전으로 참가했다.

다만 멘사는 굉장히 오만한 성격과 건방진 태도로 말이 많았는데 아군의 공격 상황에서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상대방을 도발할 목적으로 평온하게 신문을 읽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센터백

 

 

이름: 새뮤얼 쿠포르
생년월일: 1976년 9월 3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라이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1993~2006
A매치 기록: 59경기 3골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독일 무대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수비수로 강력한 힘과 우수한 전술안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적절한 방법으로 괴롭히며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빠른 스피드도 갖췄기에 측면 수비수로도 활약했으며 완력이 강해 스로인 상황에서 장거리 스로인을 활용해 팀의 공격 전개를 도왔다.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오랜 기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6회 우승과 포칼 4회 우승, 그리고 2000-0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내며 일명 3M 시대를 구가하던 쿠포르는 가나 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안타깝게도 2004년 자신의 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은 이후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량이 폭락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기량이 떨어진 이후에 참가했기에 첫 경기 이탈리아전에서 부진한 활약을 펼치며 벤치로 밀려났다.

비록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좋지 못했지만 1991년에 열린 피파 U-17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가나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가나 올해의 선수상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01년에는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대회 MVP를 수상했고 은퇴 이후 2021년에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인 IFFHS로부터 아프리카 남자 축구 역대 드림팀에 선정되며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공인받았다.

 

 

센터백

 

 

이름: 찰스 아도 오다메테이
생년월일: 1937년 2월 23일
신체조건: 키 170cm
포지션: 센터백

대표팀 활약 기간: 불명
A매치 기록: 불명

 

1957년에 독립한 가나 축구계의 태동기를 이끌었던 레전드로 단신이었지만 적극적인 볼 경합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에서 나오는 대인 수비로 상대로부터 볼을 탈환해냈다.

가나 무대의 하츠 오브 오크에서 활약하던 오다메테이는 1960년대 검은별 군단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1963년과 1965년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그중 1965년 대회는 주장 완장을 달고 우승 트로피를 드는 영예를 누렸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1964 도쿄 올림픽과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에 참가해 전자의 대회에서 8강 진출을 이뤄냈다.

 

 

라이트백

 

 

이름: 존 판트실
생년월일: 1981년 6월 15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68kg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01~2013
A매치 기록: 89경기 0골

 

2000년대 가나 대표팀의 약진을 이끈 유틸리티 수비수로 수비 스킬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천리마를 연상시키는 지구력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를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무대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는데 풀럼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이끈 판트실은 검은별 군단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다섯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전자의 대회에서는 처녀 출전한 조국을 16강에 올렸으며 후자의 대회에서는 8강에 올랐으나 우루과이와의 승부차기 혈투에서 아쉽게 패했다.

판트실은 2008년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소속팀 풀럼을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올리며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레프트백

 

 

이름: 콰드오 아사모아
생년월일: 1988년 12월 9일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5kg
포지션: 레프트백, 레프트윙,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2008~2019
A매치 기록: 74경기 4골

 

2010년대 세리에 무대 정상급 좌측면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으로 들소처럼 뛰어다니며 공수 양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 이후 왼발 크로스로 득점 찬스를 만들거나 상대를 거칠게 압박해 볼을 탈취하는 능력에 능했으며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좌측면과 중앙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다.

이탈리아 무대의 우디네세와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특히 후자의 구단에서는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며 세리에 A 6회 우승과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준우승을 이루는데 한팔 힘을 보탠 아사모아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5회 출전해 2010년에는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도 재차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진출했다.

2010년에 아프리카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된 아사모아는 여러 개인상을 수상했는데 상술했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음은 물론 가나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으며 2013-14 시즌에는 클럽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세리에 A 올해의 팀과 2014년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마이클 에시앙
생년월일: 1982년 12월 3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8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2~2014
A매치 기록: 59경기 9골

 

2000년대 아프리카 축구 최고의 미드필더로 들소라 불렸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량과 180cm가 안 되는 키임에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180cm 이상의 거구들을 압도해버리는 엄청난 피지컬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겸비했으며 볼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는 능력과 안정적인 패싱력을 겸했으며 축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옹에서 리그앙 2연패를 이루고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을 이뤄낸 에시앙은 검은별 군단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3회 출전해 2010년에는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며 전자의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공헌했음에도 부상으로 인해 조국의 월드컵 최고 성적을 이뤄낸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나서지 못했다.

2004-05 시즌에 리그앙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에시앙은 부상으로 꾸준하게 활약하지 못했음에도 개인의 압도적인 재능으로 여러 개인상을 수상했는데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BBC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에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가나 올해의 선수와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스티븐 아피아
생년월일: 1980년 12월 24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7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5~2010
A매치 기록: 67경기 14골

 

2000년대 가나 대표팀의 약진을 이끌었던 중원 사령관으로 우수한 지구력과 신체능력은 물론 뛰어난 중장거리 패스와 팀을 지휘하는 강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하기도 했다.

우디네세, 파르마,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무대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페네르바체에서 2006-07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끈 아피아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1995년 피파 U-17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냈으며 성인 대표팀에서도 두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2006년 대회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미국전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등 조국의 16강을 이끌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벤치에서 정신적 지주로 팀의 단합을 도와 가나 대표팀 통산 월드컵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을 이뤄냈다.

1995년 11월 12일에 만 14세에 시에라리온을 상대로 A매치에 출전해 가나 대표팀 역대 최연소로 데뷔한 아피아는 2004년에는 아테네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되어 남자축구 종목 올스타팀에 선정되었으며 2005년과 2007년에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라이트윙

 

 

이름: 아베디 펠레
생년월일: 1964년 11월 5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윙, 레프트윙,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1982~1998
A매치 기록: 73경기 33골

 

본명은 아베디 아이유였으나 가나 팬들은 그의 플레이가 마치 펠레와 같다고 아베디 펠레라 불렀으며 벼락같은 스피드와 펠레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았을 정도로 우수한 볼 컨트롤과 드리블을 보여줬으며 우수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팀의 공격을 지휘했다.

마르세유의 황금기를 이끌며 리그앙 2회 우승과 1990-91 시즌 유러피언컵 준우승과 1992-9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 역대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 추앙받는 아베디 펠레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는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다섯 번 출전해 1982년에는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2년에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코트디부아르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아베디 펠레 개인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 연맹인 IFFHS는 그를 20세기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 3위로 평가했으며 2021년에는 아프리카 남자 축구 올타임 드림팀에 선정했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년 연속으로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에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9위에 올랐고 1993년에는 1984년에 수상을 중단한 이후로 9년 만에 다시 수상하는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은퇴한 뒤인 2004년에는 진짜 펠레로부터 FIFA 100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레프트윙

 

 

이름: 안드레 아이유
생년월일: 1989년 12월 17일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2kg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2007~
A매치 기록: 112경기 24골

 

아베디 펠레의 차남으로 2010년대 가나 축구를 이끌었던 측면 공격수로 전형적인 반대발 윙 포워드 스타일의 선수로 간결하고 빠른 컷인 플레이를 앞세워 중앙으로 침투해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데 장기를 드러냈으며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우수했으며 우수한 지구력에서 나오는 왕성한 활동량을 활용해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공격수는 물론 윙백까지도 소화할 수 있었을 정도로 축구 지능도 뛰어났다.

데샹 체제의 마르세유와 잉글랜드 무대의 스완지 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낸 안드레 아이유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7회 출전해 2010년과 2015년 두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후자의 대회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과 득점왕을 석권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주전으로 활약했는데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나 대표팀 역대 통산 A매치 최다 출전을 기록을 보유한 아이유는 2011년 BBC 선정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득점왕에 오른 2015년에는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비비앙 푀 어워즈를 수상했고 2016년과 2021년에는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하며 아버지 못지않은 명성을 누리며 축구계의 호부호자로 남았다.

 

 

스트라이커

 

 

이름: 토니 예보아
생년월일: 1966년 6월 6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1985~997
A매치 기록: 59경기 29골

 

차범근, 브루노 페차이와 함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공격수로 흑인 특유의 탄력을 이용한 전진 드리블과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을 활용한 당대 최고의 원더골 제조기로 이름이 높았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2회 올랐으며 1993-94 시즌 전반기에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으며 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명성을 떨쳤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도 1996년 리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예보아는 1990년대 검은별 군단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세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1992년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코트디부아르와의 승부차기에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예보아는 그 대회를 포함해 두 번의 대회에서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된 예보아는 1992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3위, 1993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위에 올랐으며 1993년에는 피파 올해의 선수상에서도 9위에 올랐고 1997년에는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아사모아 기안
생년월일: 1985년 11월 22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대표팀 활약 기간: 2003~2019
A매치 기록: 109경기 51골

 

21세기 가나를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몸싸움은 물론 뛰어난 슈팅 능력에서 나오는 우수한 득점력을 자랑하지만 유독 페널티킥 상황에 약했으며 공격수였음에도 대개 수비수들이 다는 등번호 3번을 고집했는데 3이라는 숫자에 신성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던 선수였다.

클럽에서는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는 저니맨이었지만 검은별 군단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네이션스리그에 7회 나서며 2010년 대회와 2015년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2010년 대회와 2013년 대회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월드컵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참가했는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16강을 이끌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3골을 득점하며 조국의 8강행을 이뤄냈으나 8강 연장전에서 수아레스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탈락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가나 대표팀 통산 A매치 최다 득점자이며 월드컵에서도 6골을 득점하며 가나 대표팀 역사상 통산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오른 기안은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으며 월드컵이 열린 2010년과 2014년에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월드컵에 강한 사나이로 명성을 날렸다.

 

 

감독

 

 

찰스 잠피

생년월일: 1929년 12월 4일

부임기간: 1963~1965, 1982

 

영국령 골드코스트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1957년 가나의 독립 이후에도 베테랑 선수로 활약하며 은퇴한 이후에는 감독으로 부임해 가나 축구계 태동기의 약진을 이끈 인물로 한국으로 치면 김용식 선생님과 같은 인물이다.

1964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국 일본과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고 조별리그를 1위로 돌파해 8강에 올랐으며 1965년에는 검은별 군단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고 물러났으며 이후 198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검은 별 군단으로 다시 돌아와 다시 우승을 이뤄낸 가나 축구의 아버지였다.

 


토르난테 선정 가나 축구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리차드 킹슨
생년월일: 1978년 6월 13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3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1996~2012
A매치 기록: 91경기 1골 85실점

 

2000년대 가나 축구를 이끌었던 골키퍼로 흑인 특유의 우수한 탄력과 유연성을 앞세운 선방으로 이름이 높았다.

클럽에서는 저니맨으로 유럽의 여러 클럽을 떠돌았으나 대표팀에서는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1996 애틀란타 올림픽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5회 출전해 2008년에는 3위를, 2010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 대회에서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올렸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8강에 올렸으나 우루과이와의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킹슨은 현재 검은별 군단의 골키퍼 코치를 맡아 가나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름: 로렌스 아티지기
생년월일: 1996년 11월 29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3kg
포지션: 골키퍼

대표팀 활약 기간: 2018~
A매치 기록: 13경기 22실점 / 2클린시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타덤에 오른 선수로 예선 때까지만 해도 주전 골키퍼 조 월러콧과 세컨드 골키퍼 리처드 오포리의 뒤를 이은 3 옵션 골키퍼로 본선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골키퍼들의 줄부상으로 주전으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전 승리에 기여했으며 우루과이를 상대로도 지긴 했지만 4선 방을 달성하며 분전했다.

스위스의 장크트갈렌에서 활약하며 브라질과 AC 밀란의 레전드 지다를 우상으로 여겼던 아티지기는 가나의 새로운 주전 수문장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름: 존 멘사
생년월일: 1982년 11월 29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1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1~2012
A매치 기록: 86경기 3골

 

2000년대 쿠포르의 뒤를 이어 가나 축구를 이끌었던 수비수로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대인 수비력을 자랑해 지브롤터의 바위라 불렸으며 주 포지션인 센터백은 물론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었으며 리더십이 뛰어나 종종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의 스타드 렌과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전성기를 누린 멘사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며 2001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네 번의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2008년 3위에 올랐고 2012년에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으며 세계무대에서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부진에 빠진 쿠포르를 대신해 수비라인을 이끌며 조국의 16강 진출을 진두지휘해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주장으로서 조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름: 에릭 아도
생년월일: 1978년 11월 12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0kg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98~2010
A매치 기록: 45경기 0골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누린 센터백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센터백 치고는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볼을 잘 다뤄 발밑이 우수한 기술적인 수비수였으나 잦은 부상이 그의 커리어를 막았던 비운의 수비수였다.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에서 1998년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에레데비시 6회 우승을 경험한 아도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하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조국의 16강행에 기여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3회 출전하며 2010년 네이션스 리그에서 준우승을 경험했는데 상술한 대로 부상만 아니었으면 대표팀에 더 기여할 수 있었던 선수라 아쉬움이 남는 선수다.

 

 

 

이름: 해리슨 애풀
생년월일: 1986년 7월 24일
신체조건: 키 168cm / 몸무게 67kg
포지션: 라이트백, 라이트윙, 레프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08~
A매치 기록: 84경기 0골

 

존 판트실 은퇴 이후 가나 축구 대표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체구는 작았지만 발이 빨랐으며 공격적인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며 라이트윙도 소화할 수 있었다.

튀니지 무대의 ES 튀니스와 미국의 콜럼버스 크루에서 활약했으며 검은별 군단에서도 오랜 기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5회 출전했으며 2015년 대회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주전 라이트백으로 참가했다.

2011년 ES 튀니스에서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며 아프리카 축구 협회 선정 올해의 팀에 들었으며 2015년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의 활약으로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바바 라만
생년월일: 1994년 7월 2일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2kg
포지션: 레프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14~
A매치 기록: 51경기 1골

 

2010년대 하반기와 2020년대 초반 가나 대표팀 주전 레프트백으로 폭발적인 스피드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사이드 돌파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료들과의 2대 1 패스를 주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수비 상황에서도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태클을 통해 상대 윙어를 막아내지만 수비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좋지 못하며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첼시에서는 적응에 실패해 여러 팀을 임대로 돌아다니고 있지만 검은별 군단에서는 2017년과 2018년에는 소속팀에서의 나쁜 입지로 인해 기용되지 못했지만 그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선발로 나서며 네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와서 2015년 대회에서는 조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해 조별리그 2경기 대한민국전을 제외한 나머지 두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름: 토마스 파티
생년월일: 1993년 6월 13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대표팀 활약 기간: 2016~
A매치 기록: 42경기 13골

 

2020년대 초반 아프리카 국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유려한 드리블을 활용한 탈압박 능력과 안정적인 볼 배급과 날카로운 방향전환 패스는 물론 지상 경합은 물론 공중볼 경합도 우수하며 민첩한 대인 수비도 일품이라 라이트백으로도 기용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해 현재 아르테타 체제의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누리는 파티는 세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으며 세계적으로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해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조국의 조별리그 탈락은 막지 못했다.

토마스 파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2018년에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2018년과 2019년에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설리 문타리
생년월일: 1984년 8월 27일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76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2002~2014
A매치 기록: 84경기 20골

 

2000년대와 2010년대 가나 축구를 지탱한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직접 득점을 노리는 부분과 왼발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 모두 능했으며 투지 넘치는 태클로 상대를 저지했으나 다혈질적이었던 선수라 불필요한 카드를 받는 일이 잦았다.

포츠머스에서 2007-08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지만 주로 세리에 A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인테르에서 백업 멤버로 트레블을 경험했던 문타리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맹활약하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조국의 16강 진출을 도왔으며 이후에도 두 번의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2008년에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8강 진출을 이뤄냈으나 자신이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결국 우루과이에게 각종 불운으로 인해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이후에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문타리는 2007-08 시즌 FA컵 우승과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활약으로 인해 2008년 아프리카 축구 협회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름: 오셰이 코피
생년월일: 1940년 6월 3일
신체조건: 키 162cm / 몸무게 5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라이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1962~1974
A매치 기록: 34경기 17골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가나 축구의 태동기를 이끌었던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매혹적인 드리블을 자랑해 드리블의 마슬사란 별명으로 불렸으며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인해 4개의 다리를 가진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리는 부분에서도 훌륭해 유럽 클럽들의 끈질긴 구애를 받았으나 가나 축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거절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센테 코토코에서 가나 리그 3회 우승을 이뤄낸 코피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했는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세 번 참가해 1963년과 1965년 대회에서는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65년에는 우승은 물론 득점왕과 MVP를 싹쓸이하며 삼관왕을 이뤄냈으며 196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 무대에서도 1964 도쿄 올림픽과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그리고 1972 뮌헨 올림픽에 모두 참가해 도쿄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해 8강에 진출했던 코피는 은퇴 이후 종교에 귀의해 사제가 되었다.

 

 

 

이름: 카림 압둘 라자크
생년월일: 1956년 4월 18일
신체조건: 키 156cm / 몸무게 6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75~1988
A매치 기록: 70경기 25골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아프리카 무대에서 활약한 플레이메이커로 키가 굉장히 작았지만 빠르면서 교묘한 몸놀림에서 나오는 드리블과 신속정확한 판단력에서 나오는 신속한 원터치 패스를 활용해 자신의 신체적인 약점을 속도라는 무기로 완벽하게 극복했다.

자국 리그의 아산테 코토코와 이집트의 알모카우룬, 그리고 북미의 뉴욕 코스모에서 전성기를 누린 라자크는 검은별 군단에서 두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해 1978년 대회에서는 조국의 세 번째 우승에 큰 공을 새우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은 물론 대회 MVP까지 수상했고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1978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조던 아이유
생년월일: 1991년 9월 11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81kg
포지션: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2010~
A매치 기록: 87경기 19골

 

아베디 펠레의 막내아들이자 2010년대 가나 축구계를 이끌었던 스타플레이어로 우수한 운동능력과 온 더 볼 상황에서 드리블과 테크닉이 상당히 뛰어나 드리블 돌파에 상당히 능하고 활동 범위도 넓어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지만 발이 예리하지 못해 패스와 크로스의 질이 좋지 못하며 골 결정력도 다소 아쉬웠다.

마르세유와 로리앙, 아스톤 빌라를 거쳐 스완지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던 아이유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오랜 기간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다섯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해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2014 독일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주전 멤버로 활약했으나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4년에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한 평가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으며 2019-20 시즌에는 개인의 하이커리어로 크리스탈 펠리스 올해의 선수상과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바바 야라
생년월일: 1936년 10월 12일
신체조건: 미상
포지션: 라이트윙

대표팀 활약 기간: 1955~1963
A매치 기록: 55경기 11골

 

가나가 영국령 골드코스트였던 시절부터 활약해 가나 독립 이후 가나 축구의 태동기를 이끈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벼락같은 스피드를 활용한 치달 돌파로 유명해 팬들 사이에서 윙어들의 왕이라 수식되었다.

자국 리그의 아산테 코토코와 리얼 리파블릭컨스 FC에서 활약하며 가나 리그 2회 우승과 가나 FA컵 5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가나 올해의 축구선수에 2회 선정된 검은별 군단 최초의 에이스였던 바바 야라가 가나 축구계에서 가지는 위상은 대단했는데 이름을 딴 바바 야라 스타디움은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가나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이다.

 

 

 

이름: 모하메드 폴로
생년월일: 1956년 11월 11일
신체조건: 불명
포지션: 레프트윙, 포워드

대표팀 활약 기간: 1973~1985
A매치 기록: 54경기 20골

 

가나 축구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는 폴로는 왼쪽 사이드에서의 화려한 드리블 돌파를 자랑해 호사가들은 그를 두고 드리블하는 마법사라고 불렀다.

자국리그의 하츠 오브 오크 소속으로 전성기를 보내며 무시무시한 다섯 명이라 불렸던 공격 편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아프리카 축구계에 명성을 떨쳤던 폴로는 두 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해 1978년 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데 큰 공을 세워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975년에 최초의 가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폴로는 본인 스스로를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리오넬 메시보다 더 나은 선수였다고 주장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의 사나이기도 하다.

 

 

 

이름: 오포쿠 은티
생년월일: 1961년 1월 23일
신체조건: 불명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대표팀 활약 기간: 1981~1992
A매치 기록: 45경기 12골

 

1980년대 가나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기민한 몸놀림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슈팅 스킬로 명성을 날리며 이런 플레이가 마치 브라질 역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지쿠가 연상된다고 해서 지쿠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아산테 코토코에서 가나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3년에는 이집트의 알 아인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며 아프리카 클럽 챔피언스컵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활약한 은티는 검은별 군단에서도 198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2골을 득점하며 조국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25인 팀

 


* 국가대표팀 역대 올스타 시리즈의 선정 기준은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 50%와 선수 자체의 위상 50%를 합산해서 올스타 팀을 짭니다.

* 국가대표팀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선수는 당연하게도 선정에서 제외합니다.

* 과거 다수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더 많은 활약을 한 국가대표팀으로 선정합니다.

* 현역 선수들의 스탯은 2022년 12월 5일 기준입니다.

*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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