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렌츠바로시 역대 베스트 일레븐

클럽 올스타 짜보기/Central Europe

페렌츠바로시 역대 베스트 일레븐

토르난테 2025. 1.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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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컨텐츠 제작 시간에 대한 부담으로 우선 베스트 일레븐부터 올리고 서브 멤버는 추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스텟기준은 2025년 1월 7일 기준

 


페렌츠바로시 TC (Ferencvarosi TC)

 

창단: 1899년 5월 3일

소속리그: 헝가리 넴제티 버이녹샤그

연고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렌츠바로스구

홈구장: 그루파마 아레나

헝가리 넴제티 버이녹샤그: 35회 우승 (최다 우승)

마자르 쿠파: 24회 우승 (최다 우승)

리가 쿠파: 2회 우승

마자르 수퍼르 쿠파: 6회 우승

UEFA 컵 위너스컵: 준우승 1회 (1974-75)

미트로파컵: 2회 우승 (1928, 1937)

인터시티 페어스컵: 1회 우승 (1964-65)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챌린지컵: 1회 우승 (1908-09)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게치 이스트반
출생년도: 1944년 3월 16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58~1974
통산 기록: 360경기

 

1960년대 중후반 유럽 무대 정상급 골키퍼로 신체적인 부분도 우승했지만 특유의 학구파적인 성격으로 최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의 침착한 수비로 유명했다.

커리어의 전부를 페렌츠바로시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 이스트반은 공격수 플로리안 알베르트와 함께 팀을 이끌며 넴제티 버이녹샤그 4회 우승 및 마자르 쿠파 3회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유럽 무대에서도 1964-65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센터백

 

 

이름: 럼볼드 줄러
출생년도: 1887년 12월 6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미상

활약 기간: 1905~1914
통산 기록: 111경기 1골
(정규리그 기록만 존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에 헝가리 무대를 대표했던 수비수로 2-3-5 포메이션의 풀백과 센터하프에서 주로 활약했는데 우수한 축구지능과 적절한 리듬감과 포지셔닝, 그리고 날카로운 태클로 이름을 날렸는데 그는 자신이 얻은 공을 맹목적으로 앞으로 차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방향으로 패스해 역습으로 이어나가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실제로 양발을 모두 다 잘 썼고 패스에도 능숙했다.

페렌츠바로시에서 선수생활의 전부를 보낸 원 클럽맨이었던 럼볼드는 넴제티 버이녹샤그 7회 우승 및 1913년 마자르 쿠파 우승을 이끌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1908-09 시즌에는 럼볼드 개인도 헝가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한창 전성기를 이어나가던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소속으로 싸웠으나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그의 커리어가 끝났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그의 동료였던 전설적인 공격수 쉬로서 임레는 그를 두고 "나는 럼볼드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여러 번 선보였으며 이상적인 수비수였습니다. 그는 오른발과 왼발을 모두 잘 썼으며 힘도 세고 기술도 뛰어났습니다."라고 술회했다.

 

 

센터백

 

 

이름: 코라니 러요시
출생년도: 1907년 5월 15일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30~1938
통산 기록: 156경기 0골
(정규리그 기록만 존재)

 

1930년대 헝가리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수비수로 2-3-5 포메이션의 레프트 풀백으로 주로 활약했는데 우수한 피지컬과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준수한 위치 선정과 헤더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던 수비수였다.

세게드 AK에서 데뷔해 페렌츠바로시에서 전성기를 누린 코라니는 넴제티 버이녹샤그 3회 우승 및 마자르 쿠파 2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1931-32 시즌에는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데 공헌했고 국제대회에서도 1937년 미트로파컵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라이트백

 

 

이름: 마트라이 샨도르
출생년도: 1932년 11월 20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53~1967
통산 기록: 554경기 50골

 

1960년대 헝가리를 이끈 리베로로 어린 시절에는 헝가리 육상대표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을 정도로 스피드가 빨라 100m를 10.9초에 주파할 수 있었으며 6.99m의 멀리뛰기 기록과 1.83m의 높이뛰기 기록을 보유했을 정도로 운동능력이 대단했음은 물론 축구 지능도 우수하며 적절한 커버링과 냉철한 상황 판단 능력을 앞세워 수비라인을 지휘했고 수비라인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막힘없이 소화했다.

페렌츠바로시에서 데뷔해 구단 통산 최다 출전자로 기록된 마트라이는 초년에는 스트라이커로 데뷔했으나 수비수로 활약했을 때 더 재능을 보이며 센터백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고 수비라인의 핵으로 넴제티 버이녹샤그 3회 우승 및 1958년 마자르 쿠파 우승을 이뤄냈다. 그리고 유럽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1962-63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준결승 진출 및 1964-65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 컵에서는 주장으로 우승을 이뤄냈고 1967-68 시즌에는 준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마트라이 개인도 1965년에는 헝가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레프트백

 

 

이름: 폴가르 줄러
출생년도: 1912년 2월 8일
포지션: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外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33~1944
통산 기록: 243경기 30골
(정규리그 기록만 존재)

 

1930년대와 40년대에 걸쳐 헝가리 무대 정상급 레프트 풀백 겸 레프트 하프백으로 활약했던 수비자원으로 우수한 커버 플레이와 양질의 패스를 바탕으로 상대로부터 볼을 빼앗은 뒤에 팀의 빌드업을 주도했고 강력한 슈팅력을 바탕으로 프리킥을 도맡았음은 물론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다.

페렌츠바로시에서 전성기를 맞아 헝가리 대표팀 주전자리까지 오른 폴가르는 페렌츠바로시에서 넴제티 버이녹샤그와 마자르 쿠파를 각각 4회 우승했고 1937년에는 샤로시 죄르지 등과 함께 미르토파컵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1회 우승 및 3회 준우승을 이뤄냈으며 폴가르 개인도 1934년에는 헝가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라자르 줄러
출생년도: 1911년 1월 24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69cm / 몸무게 68kg

활약 기간: 1930~1943
통산 기록: 511경기 39골

 

1930년대 정상급 레프트 하프로 우수한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커버 플레이와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활용한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였음은 물론 우수한 양발 사용 능력으로도 유명했다.

선수 생활의 전부를 페렌츠바로시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출전 2위에 랭크된 라자르는 1931-32 시즌 전승 우승을 포함해 넴제티 버이녹샤그 5회 우승 및 마자르 쿠파 2회 우승, 그리고 1937년 미트로파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라자르 개인도 1933년에는 헝가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특히 1932-33 시즌 마자르 쿠파에서는 라이벌 우이페슈트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11-1이라는 기념비적인 대승을 거두며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에 샤로시 죄르지, 알베르트 플로리안과 함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라이트 메짤라

 

 

이름: 쉬로서 임레
출생년도: 1889년 10월 11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5cm

활약 기간: 1905~1916, 1926~1927
통산 기록: 234경기 353골
비공식전 포함 기록: 399경기 586골

 

1910년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으며 국내외에서 각종 기록을 보유한 뛰어난 인사이드 포워드로 각종 기록을 보유했던 엄청난 득점력은 물론이고 공격 전반을 지휘하는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했던 선수였다.

넴제티 버이녹샤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쉬로서는 페렌츠바로시에서 데뷔해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랭크되었는데 데뷔 시즌에는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리그에서만 155경기에 출전해 258골을 기록하는 엽기적인 득점력을 선보였고 이 기간 동안 페렌츠바로시에서만 넴제티 버이녹샤그 5회 우승을 이뤄냈고 1909년부터 1914년까지 6회 연속 득점왕에 올랐음은 물론 1911년부터 1914년까지 4년 연속 유럽 최다 득점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페렌츠바로시와의 수뇌부와 계약을 두고 갈등이 심해졌고 결국 지미 호건 체제의 MTK 헝가리아로 이적했는데 이때 페렌츠바로시는 쉬로서를 MTK에 내주며 동시에 리그의 패권까지 내줬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쉬로서는 말년에는 페렌츠바로시에 돌아와 리그 우승을 한 개 더 추가하며 총 12회의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뤄냈는데 당연하게도 넴제티 버이녹샤그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우승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레프트 메짤라

 

 

이름: 샤로시 죄르지
출생년도: 1912년 8월 5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外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1931~1948
통산 기록: 469경기 438골 211도움
비공식전 포함 기록: 822경기 942골

 

193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공격적인 부분은 물론 미드필더와 수비수로서의 역량은 물론 신체 능력과 전술 이해도까지 우수한 일명 육각형 선수의 시조와도 같은 선수로 심지어는 법학 박사 학위를 딸 정도로 축구 외적으로도 다재다능했다.

클럽 커리어를 페렌츠바로시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인 샤로시는 1931-32 시즌 전승 우승을 포함해 넴제티 버이녹샤그 5회 우승과 헝가리 컵 4회 우승, 그리고 1937년 미트로파컵 우승을 이뤄내며 페렌츠바로시를 중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올렸기에 부정할 수 없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았다.

페렌츠바로시 구단 통산 출전 3위 및 통산 최다 득점에 랭크된 샤로시는 리그 득점왕과 미트로파컵 득점왕을 각각 3회 차지했음은 물론 미트로파컵 통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010년 포포투 헝가리가 뽑은 헝가리 축구사 최고의 선수 8위에 올랐다.

 

 

라이트윙

 

 

이름: 알베르트 플로리안
출생년도: 1941년 9월 15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58~1974
통산 기록: 409경기 294골
비공식전 포함 기록: 643경기 595골

 

1960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이자 처진 공격수로 양발을 모두 잘 썼으며 민첩한 몸놀림과 탁월한 센스를 활용해 팀 공격을 이끌었으며 드리블과 패스, 슈팅에 모두 능한 완벽한 공격수였으며 페어플레이를 중시해 선수 생활 내내 상대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일절 하지 않았다.

선수 생활 전부를 페렌츠바로시에서 보낸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출전 4위 및 통산 최다 득점 3위에 랭크된 알베르트는 넴제티 버이녹샤그 4회 우승 및 1964-65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우승, 그리고 1972년 마자르 쿠파 우승을 이뤄냈고 특히 1967년에는 리그에서 27경기 28골을 기록했으며 인터시티 페어스 컵 득점왕에 오르는 활약을 보여주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헝가리의 유명 스포츠 평론가이자 매직 마자르의 열두 번째 선수라 불렸던 세페시 죄르지는 플로리안 알베르트에 대해 다음과 같은 헌사를 남겼다. "그는 매우 겸손했고 팀원들을 잘 챙겼습니다. 그는 경기장에서나 사생활에서나 정중하고 품행이 바르며 예의 바르고 지적인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상대를 걷어차지 않았던 페어 플레이어였으며 게다가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속임수로 상대를 따돌렸는데 이는 설명할 수 없는 뛰어난 재능이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놀라운 테크닉과 움직임, 그리고 골 감각에 주목했기에 당연하게도 그는 1967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레프트윙

 

 

이름: 페니베시 마테
출생년도: 1933년 9월 20일
포지션: 레프트윙,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53~1969
통산 기록: 345경기 84골

 

마른 체형이지만 날카로운 플레이로 인해 '못'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1960년대 동유럽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본래 오른발잡이였지만 왼발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양발잡이였고 엄청난 스프린트를 바탕으로 많은 수비수들을 따돌렸다.

페렌츠바로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16년간 활약한 페니베시는 넴제티 버이녹샤그 4회 우승 및 1957-58 시즌 마자르 쿠파 우승을 이뤄냈고 유럽 무대에서도 1964-65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하며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고 페니베시 개인도 1963년 헝가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타카시 요제프
출생년도: 1904년 6월 30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28~1934
통산 기록: 169경기 254골
비공식전 포함 기록: 374경기 608골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초반까지 유럽 정상급 센터 포워드로 이름을 날린 인물로 키가 큰 편이 아니었음에도 엄청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기가 막힌 헤더를 선보였으며 유려한 볼 컨트롤과 대포알과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무수하게 많은 득점포를 기록해 명성을 날렸다.

페렌츠바로시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른 타카시는 버셔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페렌츠바로시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는데 넴제티 버이녹샤그 3회 우승을 이뤄냈고 타카시 개인도 득점왕을 5회 수상했다. 특히 1931-32 시즌에는 페렌츠바로시의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이끌었고 타카시 개인도 리그에서만 42골을 득점하며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타카시 요제프는 친선과 공식전, 클럽과 대표팀 경기를 모두 합쳐 통산 528경기에 출전해 542골을 득점했으며 현재는 비공식전으로 바뀌었지만 당대에는 공식전이었던 경기를 모두 합하면 940경기에 출전해 1214골을 득점했다.

 

 

감독

 

 

이름: 블롬 졸탄

출생년도: 1892년 1월 3일

부임기간: 1930~1937

 

선수 시절 페렌츠바로시의 전설적인 하프백이었던 블롬은 현역 은퇴 직후 감독으로 부임해 MTK 헝가리아에 밀리고 우이페슈트에게 추격을 허용했던 페렌츠바로시의 왕조를 다시 재창하며 구단의 황금기를 구가한 명장이다.

페렌츠바로시의 지휘봉을 잡고 넴제티 버이녹샤그 2회 우승 및 마자르 쿠파 2회 우승을 이뤄낸 블롬은 특히 1931-32 시즌에는 탄저(Tänzer), 타카스(Takacs), 투러이(Turay), 톨디(Toldi), 코후트(Kohut)의 T자 포워드 라인(T-betűs csatársorról)을 앞세워 22전 전승, 105득점 18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이뤄냈으며 1937년에는 샤로시 죄르지를 공격의 축으로 삼아 미트로파컵 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전술적인 유연성이 돋보였는데 고전적인 스타일의 스트라이커 타카스 요제프가 핵심선수이던 시절에는 고전적인 전술로 전승우승을 이뤄냈고 T자 포워드 라인이 해체되고 중유럽 축구계에 펄스 나인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샤로시를 중심으로 한 펄스나인으로 플랜을 바꾸며 1937년 미트로파컵 우승을 이뤄낸 지장이다.

 



서브 및 리저브 멤버는 다음에 보강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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