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디로딩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로딩은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피로도 관리를 위해 평소보다 낮은 중량으로 훈련하거나 평소에 쓰지 않았던 근육들을 쓰는 훈련을 하면서 신경계의 피로도를 관리하는 방안입니다.

지난 11월 열심히 달렸기에 이번에는 천천히 안정화를 할 계획입니다.  아마 신규 게시물은 주 2회 정도만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는 천천히 쉬면서 올스타팀 멤버를 25인으로 확장하는 등의 작업을 할 듯싶습니다.

헝가리 포지션별 선수 랭킹이 끝난 뒤에는 당분간 쓰지 않았던 칼럼을 다시 한번 써볼 계획입니다. 요즘 너무 칼럼에 소홀해서 글쟁이로서 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