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축구 이야기/내가 평가하는 분데스리가

총관이 뽑는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올스타

토르난테 2021. 1.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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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3-2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레버쿠젠 1-1 베르더 브레멘

프라이부르크 5-0 FC 쾰른

마인츠 0-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샬케 04 4-0 호펜하임

우니온 베를린 2-2 볼프스부르크

RB 라이프치히 1-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우크스부르크 1-4 슈투트가르트

아르마니아 빌레필트 1-0 헤르타 BSC

 

감독: 크리스티안 그로스

샬케의 무승행진을 357일 만에 끊고 4-0 대승을 거두었다. 소방수로는 적당한 감독이라는 평가가 들어맞는 대목이었다.

 

골키퍼: 랄프 페어만

전성기를 샬케에서 보내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던 골키퍼로 다섯 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 백: 필립 라인하르트

수비수임에도 경기에서 가장 많은 73번의 패스 성공을 했으며 세 번의 볼 경합 상황에서도 전부 승리했다. 훌륭한 경기 영향력은 물론이고 코너킥 헤딩도 득점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대승에 기여했다.

 

센터 백: 마르틴 힌테레거

마인츠를 상대로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수비를 지휘했다. 11번의 경합 상황에서 9번을 이겼으며 세 번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 능력으로 모두 이기며 클리어링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라이트 백: 티모 베커

원래는 백업 선수였으나 이번에 선발 출전해 샬케의 대승을 이끌었다. 12번의 경합 상황에서 9번을 성공했으며 8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했다.

 

레프트 백: 필립 코스티치

스리 백 윗선의 레프트 윙백으로 출전해 마인츠를 상대했으며 열 번의 경합 상황에서 아홉 번을 이기며 12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했으며 마인츠의 우측 진영에서 세 번의 드리블 시도를 모두 성공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형 미드필더: 아미네 하리트

호펜하임전 대승으로 샬케 입단 이후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하리트는 7번의 찬스 메이킹을 기록했으며 한 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라스 슈틴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날카로운 스루 패스로 호프만의 멀티 골을 도으며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4번의 찬스 메이킹은 덤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요나스 호프만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슈틴들의 스루 패스를 받아 멀티 골을 기록했으며 노이하우스의 결승골을 절묘한 패스로 어시스트했다. 4번의 찬스 메이킹은 덤이다.

 

라이트 윙: 제이든 산초

난적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맹활약했으며 후반기에 반등하고 있다. 8번의 찬스 메이킹을 보여줬으며 로이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홀란의 헤딩을 어시스트했다.

 

스트라이커: 엘랑 브라우트 홀란

난적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산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넣었으며 로이스의 패스를 받고 굴라시를 제치고 득점하며 라이프치히의 전의를 꺾었다.

 

스트라이커: 메튜 호페

이 어린 미국인 공격수는 샬케에서 그동안 무득점으로 일관했으나 오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반등의 기회를 노렸다. 상대 키퍼를 넘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두 번째 골은 상대 키퍼를 제치며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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