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을 써내려간 남자들/FC 바이에른 뮌헨

FC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Top 15

토르난테 2024. 4. 19. 17:35
728x90

주의사항

 

*작성자의 주관적인 순위입니다.
*선수 사진은 대부분 플레이어스 유저인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건조폼 입니다. 다만 법정님이 만들지 않은 선수들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기록일은 2024년 4월 16일 기준입니다.
*기준은 철저하게 바이에른 내에서의 활약입니다. 고점, 누적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전 80전 미만은 순위 선정에서 제외했습니다. 단 골드브뤼너와 하이덴캄프는 장기간 주전으로 활약한 부분은 확인되기에 출전수 미상이라도 선발했습니다.


15위 노르베르트 에더

 


출생년도: 1955년 11월 7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84~1988
통산 기록: 182경기 7골

1980년대 분데스리가 중견급 센터백 겸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명성을 날렸는데 천리를 걸어도 지치지 않을 지구력과 영리한 축구지능 및 탄탄한 기본기와 헌신적인 팀플레이로 명성이 높아 센터백 이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 및 중앙 미드필더로도 종종 기용되었다.

뉘른베르크에서 전설로 통하지만 말년은 바이에른에서 보낸 에더는 아우겐탈러, 나흐트바이, 플뤼글러 등과 함께 수비라인을 단단하게 세워 분데스리가 3연패 및 1985-86 DFB포칼 우승, 그리고 1986-87 유러피언 컵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이뤄냈다.

 

 

14위 마츠 후멜스

 


출생년도: 1988년 12월 16일
신체조건: 키 191cm / 몸무게 94kg
활약 기간: 2006-07, 2016-17~2018-19
통산 기록: 118경기 8골 9도움

 

2010년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대인 수비 능력과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능력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을 모두 겸비한 현대형 수비수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전설로 통하지만 바이에른에서 데뷔했고 전성기 3년 동안 바이에른에서 보내기도 했는데 이 기간동안 팀 수비라인의 리더로 분데스리가 3연패를 이뤄냈다.

후멜스 개인도 바이에른 시절에 한정해서도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2회 선정되었고 2017-18 시즌 키커 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영광을 누렸으나 감독 니코 코바치와의 전술적인 의견 충돌로 인해 다시 도르트문트로 돌아갔다.

 

 

13위 다니엘 반 부이텐

 


출생년도: 1978년 2월 7일
신체조건: 키 197cm / 몸무게 101kg
활약 기간: 2006~2014
통산 기록: 239경기 28골 12도움

2000년대 벨기에 축구를 이끌었던 장신수비수로 압도적인 높이와 골격근을 바탕으로 상대를 짓누르거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폭격했으며 때때로 프리킥으로 득점했음은 물론 큰 키에도 민첩성이 아쉬웠을지언정 스피드 자체는 빨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미첼리스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인 반 부이텐은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각각 4회 우승을 이뤄냈고 2012-13 시즌에는 백업멤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2009-10 시즌과 2011-12 시즌에는 준우승을 이뤄냈다.

 

 

12위 토마스 링케

 


출생년도: 1969년 12월 26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98~2005
통산 기록: 249경기 6골

199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렸던 센터백으로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단단한 피지컬과 높은 점프력을 겸비해 제공권 경합에 강했으며 침착하고 냉철한 수비를 보여주며 상대 공격수를 잘 막아냈다.

샬케에서 1996-97 시즌 UEFA컵 우승 과정애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를 눈여겨본 바이에른이 헬머의 대체자로 영입한 링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쿠포어, 안데르손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해 3M 시대를 이끌었고 그 기간동안 분데스리가 5회 우승 및 DFB포칼 3회 우승, 그리고 2000-0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2001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에 공헌했다.

 

 

11위 단치

 


출생년도: 1983년 10월 18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9kg
활약 기간: 2012~2015
통산 기록: 133경기 5골 8도움

2012-13 시즌 단 한 시즌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었던 선수로 부드러운 발밑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왼발 롱패스로 전방으로 한 번에 찔러주며 수비 국면에서 단번에 공격 국면으로 전환시키는데 능했고 탄탄한 피지컬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과 큰 키에 뛰어난 헤더 스킬과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 역시 탁월했지만 느린 스피드와 민첩성에서 약점을 보이며 대성하지는 못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2011-12 시즌 VDV 일레븐과 키커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바이에른 뮌헨의 간택을 받았던 단치는 2012-13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이끌며 ESM 올해의 팀, VDV 일레븐, 그리고 키커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마이스터샬레를 2개 추가했으나 펩 체제에서 잘 맞지 않아 베나티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팀을 떠났다.

 

 

10위 베르너 올크

 


출생년도: 1938년 1월 18일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1kg
활약 기간: 1960~1970
통산 기록: 324경기 5골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최초의 바이에른의 주장으로 주 포지션은 WM 시스템의 라이트 풀백 및 4백 시스템의 센터백으로 체구가 큰 편은 아니었지만 발이 빠르며 운동능력이 뛰어나서 상대 공격수를 무참히 제압했기에 팬들로부터 기징의 독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10년간 활약한 올크는 팀의 주장으로서 DFB포칼 3회 우승 및 1966-67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68-69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워 팀의 기틀을 튼튼히 다지는데 공헌했다.

 

 

9위 새뮤얼 쿠포어

 


출생년도: 1976년 9월 3일
신체조건: 키 178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93~2005
통산 기록: 277경기 10골 4도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독일 무대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수비수로 강력한 힘과 우수한 전술안을 겸비해 상대 수비수를 적절한 방법으로 괴롭히며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빠른 스피드도 갖췄기에 측면 수비수로도 활약했으며 완력이 강해 스로인 상황에서 장거리 스로인을 활용해 팀의 공격 전개를 도왔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12년간 머물며 팀의 레전드로 불렸던 쿠포어는 독일 무대에서 분데스리가 6회 우승 및 DFB포칼 4회 우승을 이뤄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998-99 시즌 준우승 및 2000-01 시즌 우승을 이뤄냈지만 안타깝게도 2004년 자신의 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은 이후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기량이 폭락했다.

특히 쿠포어가 발군의 활약을 보인 경기는 2001 인터콘티넨탈컵인데 이 경기에서 남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불리던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연장전 결승골을 득점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8위 루드비히 골드브루너

 


출생년도: 1908년 3월 5일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27–1945
통산 기록: 기록 미상

1930년대 독일 최고의 센터하프로 수비라인 통솔을 담당한 수비라인의 리더로 철벽이라 불리는 대인 마킹 실력과 양 풀백을 지휘하는 수비 지휘 능력 모두 우수한 선수였기에 그의 수비력은 실비오 피올라와 페르난도 페이로테우도 고전시켰는데 수비력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정교한 패스로 앞선으로 볼을 배급하는 능력도 우수했다.

말년에 1860 뮌헨에서 1년 머문 것을 제외하고 선수 생활 전부를 바이언에서 보낸 골드브루너는 베르치르크스리가 바이에른 및 가우리가 남부에서 총 7회 우승을 이뤄냈고 1932년에는 독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첫 마이스터 샬레를 들어올린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하이드캄프가 은퇴한 뒤에는 주장직을 수행했으며 1938년부터 1943년까지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했다.

 

 

7위 토마스 헬머

 


출생년도: 1965년 4월 21일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76kg
활약 기간: 1992~1999
통산 기록: 244경기 31골 16도움

 

1990년대 분데스리가를 대표했던 센터백으로 열정적인 태클과 냉정한 판단력을 겸비한 든든한 수비수였는데 우수한 점프력을 통해 제공권 경합에서 강점을 보였고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헤더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며 축구 지능이 높아 스토퍼와 리베로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었음은 물론 강력한 왼발 킥력으로 빌드업에도 도움을 줬다.

도르트문트 출신이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만개한 헬머는 인테르에서 돌아와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한 마테우스를 보좌하며 1990년대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3회 우승과 DFB포칼 2회 우승, 그리고 1995-96 시즌 UEFA컵 우승을 이뤄냈다. 그 과정에서 인터내셔널 클래스 등급에 8회 선정되었다.

 

 

6위 콘라트 하이드캄프

 


출생년도: 1905년 9월 27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28~1936
통산 기록: 기록 미상

초창기 바이에른의 전설적인 풀백으로 2-3-5 시스템이 유행하던 시대에 레프트 풀백으로 활약하던 선수로 오늘날의 왼쪽 센터백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강력한 태클과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훌륭한 리더십은 물론 기습적인 공격 가담 이후에 강력한 슈팅을 보여주며 척탄병이라 불리기도 했다.

당대 독일 최고의 수비수였던 하이드캄프는 바이에른에서는 베르치르크스리가 바이에른 5회 우승을 이뤄냈고 1928-29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최초의 독일 챔피언쉽 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바이에른에서 은퇴한 뒤 구단 관계자로 일하던 시절에는 1940년 나치 독일 국가원수 헤르만 괴링의 무기 제조를 위한 '금속 기부 캠페인'에 저항해 그의 아내와 함께 구단의 트로피를 농장 마구간에 숨겨 구단의 귀중한 트로피가 나치 독일의 총알이 되는 것을 막아냈다.

최초의 우승을 이끈 주장이자 핵심 레프트 풀백이라는 점과 나치에 저항한 영웅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5위 루시우

 


출생년도: 1978년 5월 8일
신체조건: 키 188cm / 몸무게 84kg
활약 기간: 2004~2009
통산 기록: 217경기 12골 11도움

2000년대 바이에른 뮌헨 최고의 수비수로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거친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과 전진 패스를 활용한 빌드업, 그리고 지능적이며 신속한 인터셉트와 뛰어난 공중전 능력과 위협적인 프리킥까지 겸비한 완벽한 수비수였다.

레버쿠젠에서 트리플 러넙을 달성한 뒤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루시우는 바이에른에서도 여전히 훌륭한 기량을 발휘하며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3회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이 독일의 강자로 군림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나 루이스 반할의 세대교체 대상으로 찍혀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인테르로 떠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인테르 소속으로 바이언의 공격을 막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루시우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2005-06 시즌에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으며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도 두 번 선정되었다.

 

 

4위 제롬 보아텡

 


출생년도: 1988년 9월 3일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0kg
활약 기간: 2011~2021
통산 기록: 363경기 10골 25도움

2010년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라인 중핵으로 활약했던 센터백으로 빠른 주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 능력과 웬만한 레지스타들을 능가하는 롱 패스 전개 능력을 이용한 빌드업 능력을 모두 겸비한 현대형 수비수였는데 토마스 뮐러는 이런 그를 두고 카이저라고 부르며 칭찬했을 정도로 우수했다.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3회 선정된 보아텡은 바이에른의 수비라인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9연패와 포칼 5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2-13 시즌과 2019-20 시즌에는 주전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해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다. 보아텡은 개인으로도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위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출생년도: 1957년 9월 26일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76~1991
통산 기록: 551경기 74골 18도움

1970년대의 리베로 베켄바우어의 후계자로 평가받았던 선수지만 베켄바우어와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철저하게 후방 수비를 커버하는 이탈리아식 리베로에 가까웠으며 제공권 능력이 우수해 헤더로 득점하는데 능했다.

클럽 커리어 전부를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보낸 원 클럽맨이자 구단 통산 출전 7위에 랭크된 아우겐탈러는 1980년대 바이에른의 수비라인 리더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7회 우승과 포칼 3회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 두 번 진출하며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의 국민 구단으로 자리잡는데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위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벡

 


출생년도: 1948년 4월 3일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1966~1981
통산 기록: 554경기 31골 10도움

 

베켄바우어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끈 영혼의 파트너로 베켄바우어의 오버래핑을 넓은 커버 능력과 훌륭한 대인 수비력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뒷문을 확실히 책임지던 선수였기에 세간에서는 그를 두고 황제의 기사라고 불렀다.

선수 커리어 전부를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보낸 슈바르첸벡은 데어 카이저와 함께 팀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과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낸 것을 포함해 분데스리가 6회 우승 및 DFB포칼 3회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3연패라는 성적을 이뤄냈고 특히 첫 유러피언 컵 결승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재경기로 이끌었고 재경기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하며 첫 빅이어 획득에 공헌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슈바르첸벡은 상술한 업적들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1위 프란츠 베켄바우어

 


출생년도: 1945년 9월 11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64~1977
통산 기록: 584경기 75골 75도움

자타공인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수비 라인에서의 자유인을 넘어 전 경기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독일식 리베로의 시조로 서독 대표팀의 전성시대를 열었으며 그리고 당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바비 찰튼을 지워냈을 정도로 대인 마킹에도 능했다.

독일 내에서도 평범한 클럽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최고의 클럽으로 올라서는데 큰 공을 세운 베켄바우어는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각각 4회 우승을 달성했고 유럽 대항전에서도 컵 위너스컵 우승을 시작으로 유러피언 컵 3연패를 이뤄내며 유럽에 바이에른 왕조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통산 출전 5위에 랭크되었고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만 27회 선정된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12회 선정되었으며 키커 랑리스테 평가에서 월드클래스 등급에 27회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는 12회 선정되어 1972년과 1976년에 두 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추가로 1966년부터 1976년까지 11년 연속 발롱도르 투표에서 상위 7명에 기록되었는데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메시, 호날두, 베켄바우어 딱 세 명뿐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