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올스타 짜보기/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팀

토르난테 2020. 10.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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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etico Madrid)

 

창단: 1903년 4월 26일

소속리그: 스페인 라 리가

연고지: 스페인 마드리드 시 산블라스카니예하스 구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페인 라 리가: 11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전신 대회들 포함):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준우승 (1973-74, 2013-14, 2015-16)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61-62)

UEFA컵: 3회 우승 (2009-10, 2011-12, 2017-18)

UEFA 슈퍼컵: 3회 우승 (2010, 2012, 2018)

UEFA 인터토토컵: 1회 우승 (2007)

FIFA 클럽 월드컵 (인터컨티넨탈컵 시절 포함): 1회 우승 (1974)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얀 오블락
출생년도: 1993년 1월 7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87kg

활약 기간: 2014~
라리가 기록: 267경기 189실점 / 135클린시트
통산 기록: 353경기 269실점 / 175클린시트

 

2010년대 후반기를 수놓은 명수문장으로 육체적으로 강력하며 특히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팀의 골문을 철저하게 수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줄 수비의 완성이라고 평가받으며 구단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2020-21 시즌에는 로히 블랑코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오블락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광을 누렸는데 사모라상을 5회 수상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에 3회 선정되었으며 2020-21 시즌에는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라리가 MVP를 수상했다.

 

센터백

 

이름: 디에고 고딘
출생년도: 1986년 2월 1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2010~2019
라리가 기록: 277경기 17골 10도움
통산 기록: 389경기 27골 14도움

 

2010년대를 풍미한 대인 수비의 달인으로 굉장히 지능적인 수비수로 뛰어난 위치 선정과 훌륭한 상황 판단 및 심판이 보지 못하게 반칙을 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제공권 능력도 수준급의 선수다.

201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줄 수비의 핵심과도 같은 선수로 짠물 수비를 보여주며 유로파 리그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를 깨고 2013-14 시즌 로히 블랑코의 라리가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으며 해당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기적같은 역전패에 희생양이 되었고 2015-16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출전 10위에 랭크되었으며 구단 외국인 최다 출전자인 고딘은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3회 선정되었고 라리가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으며 2015-16 시즌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라리가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백

 

이름: 후안 카를로스 아르테체
출생년도: 1957년 4월 11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8cm

활약 기간: 1978~1989
라리가 기록: 308경기 18골
통산 기록: 421경기 22골

 

198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 라인의 리더였으며 장신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에 굉장히 능했으며 리베로 역할을 맡았을 정도로 수비라인 조율 능력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다 출전 7위에 랭크된 아르테체는 1984-85 시즌에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2-1로 꺾고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으며 1985-86 시즌을 앞두고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했지만 1985-86 시즌 컵 위너스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게 3-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르테체는 10년 넘게 로히 블랑코에 헌신했지만 1988-89 시즌에 회장 헤수스 힐과의 갈등으로 팀에서 입지가 좁아졌으나 다른 팀의 이적 제의를 뿌리치고 은퇴했다.

 

라이트백

 

이름: 펠리아치노 리비야
출생년도: 1936년 8월 21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0cm

활약 기간: 1954~1968
라리가 기록: 248경기 4골
통산 기록: 356경기 7골

 

1960년대 상반기 라 리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찰가머리같은 대인 마크와 정교한 태클을 겸비해 상대 공격수를 괴롭히며 명성을 날렸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내며 1961-62 시즌 UEFA 컵 위너스 컵 우승과 1965-66 시즌 리그 우승을 포함해 3회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리비야는 마르카지 평점에서 1960-61 시즌부터 1963-64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라이트백 평점 1위에 오르며 당대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레프트백

 

이름: 이사치오 카예하
출생년도: 1936년 12월 6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2cm

활약 기간: 1958~1972
라리가 기록: 300경기 6골
통산 기록: 425경기 7골

 

1960년대 상반기 라 리가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로 임대 시절을 제외한 선수생활을 전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냈으며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모두 활용한 클리어링은 물론 수비 집중력도 대단했으며 오버래핑 이후 강력한 오른발 킥으로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출전 6위에 랭크된 카예하는 라리가 2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1-62 시즌에는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마르카지 평점에서 1962-63 시즌과 1963-64 시즌에 레프트백 1위를 차지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
출생년도: 1939년 12월 26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1cm

활약 기간: 1959~1976
라리가 기록: 401경기 73골
통산 기록: 553경기 113골

 

1960년대와 70년대의 전성기를 누린 육각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정교한 패싱력, 그리고 통렬한 중거리 슈팅을 활용한 득점력 모두 뛰어난 선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대 최다 출전자이자 통산 득점 8위에 랭크된 아델라르도는 라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 그리고 1961-62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3-74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1차전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먹히고 재경기에서 대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코케
출생년도: 1992년 1월 8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2009~
라리가 기록: 385경기 37골 84도움
통산 기록: 545경기 47골 108도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빙 레전드로 공수 양면을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볼 키핑, 그리고 우수한 압박 수비와 안정적인 패싱력과 움직임으로 자신이 맡은 지역을 장악했으며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었다.

2010년대 하반기 라 리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군림하며 라리가 2회 우승, 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유로파 리그 2회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두 번 진출했으나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다 출장을 노리는 코케는 현재에도 통산 출전 2위에 랭크되어있으며 2013-14 시즌 라 리가 올해의 스쿼드와 2015-1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와 2017-18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들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루이스 아라고네스
출생년도: 1938년 7월 2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64~1974
라리가 기록: 265경기 123골
통산 기록: 372경기 173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 선수로 팬들로부터 Zapatones 즉 커다란 신발로 불렸을 정도로 발이 컸던 그는 큰 발로 정교함과 강력함을 겸비한 패스와 슈팅을 날렸고 넓은 시야를 겸비해 중장거리 패스에도 능했던 훌륭한 선수였으며 피지컬도 우수해 상대의 압박이 잘 통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했을 정도로 높은 축구 지능도 가지고 있었으며 프리킥에도 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196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끈 리더로 아라고네스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1973-74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경기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앙투안 그리즈만
출생년도: 1991년 3월 21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2014~2019, 2021~
라리가 기록: 206경기 97골 39도움
통산 기록: 292경기 141골 57도움

 

201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화려한 스타일의 포워드는 아니었지만 지능적인 공간 활용 능력 및 동료 활용 능력은 물론이고 왕성한 활동량을 활용해 헌신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강력한 킥력을 활용해 팀을 이끌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최강의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비록 리그 우승은 없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의 퍼포먼스는 대단해 호날두,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라 리가 MVP를 수상한 이력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득점 4위와 외국인 최다 득점자에 랭크된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2회 들었으며 2015-16 시즌 라리가 MVP와 UEFA 올해의 선수 2위에 올랐으며 2016년과 2018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발롱도르 3위에 오르며 포디움에 들었다.

팀을 떠났을 때 다소 좋지 않게 떠나 민심이 좋지 않았지만 2021년 여름에 연봉을 대폭 삭감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이끌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활약은 애매하다.

 

스트라이커

 

이름: 엔리케 코야르
출생년도: 1934년 11월 2일
포지션: 레프트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65cm

활약 기간: 1952~1969
라리가 기록: 339경기 71골
통산 기록: 470경기 105골

 

1960년대 상반기를 대표하는 아웃사이드 레프트이자 원조 엘리뇨라 불렸던 선수로 빠른 순간 스피드와 파워풀한 드리블을 활용해 상대의 측면을 부쉈으며 면도날같이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공격진과의 찰떡같은 스위칭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교란하는 능력에도 일품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출전 4위와 통산 득점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코야르는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와 1961-62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65-66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헨토와 라이벌리를 구축했다.

 

스트라이커

 

이름: 아드리안 에스쿠테로
출생년도: 1927년 11월 24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45~1958
라리가 기록: 287경기 150골
통산 기록: 330경기 169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초년에는 윙어로 활약했지만 나중에는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으며 윙어 시절에는 준수한 득점력과 우수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고 우측면에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부분에서 능했지만 스트라이커로 정착한 이후에는 우수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통해 중앙에서 균열을 만들어내며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 클럽맨이자 통산 득점 2위로 구단의 황금기인 엘레니오 에레라 체제에서는 아웃사이드 라이트로 뛰며 벤바렉, 훈코사, 페레즈 파야, 헨리 칼손과 함께 뛰며 라리가 2연패를 이끌었으며 페레즈 파야가 떠난 이후에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맹추격했다.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1970년 4월 28일

2011~현재

 

선수 시절에도 두 차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지만 시메오네는 감독으로서 이 구단에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했던 2010년대에 라 리가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차례의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두 차례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촘촘한 두줄 수비를 내며 4-4-2의 부활을 이끌어내며 사키이즘을 수비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으며 개인으로도 미겔 무뇨스 상 두 번과 라 리가 올해의 감독상 세 번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IFFHS 선정 울드 베스트 클럽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기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으로 축구 역사상 감독 최고의 연봉인 400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토르난테 선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 타임 베스트 11

 


25인 스쿼드 / 서브 14인

 

 

이름: 아벨 레시노
출생년도: 1960년 2월 2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86~1995
라리가 기록: 243경기 242실점 / 96클린시트
통산 기록: 303경기 최소281실점 / 최소109클린시트

 

특유의 뛰어난 반사신경과 유연성으로 팬들로부터 고양이로 불렸던 선수로 기복없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골문을 지켰다.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뤄낸 레시노는 1991년에 1275분동안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라리가 역대 최장시간 클린시트 기록을 세웠으며 1990-91 시즌 사모라상을 수상했다.

 

 

이름: 에드가르도 마디나베이티아
출생년도: 1932년 8월 28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58~1967
라리가 기록: 159경기 153실점 / 최소63클린시트
통산 기록: 241경기 최소189실점 / 최소77클린시트

 

바스크 출신의 아르헨티나인 골키퍼로 민첩한 몸놀림으로 수차례 선방을 보여줬으며 우수한 위치선정은 물론 큰 목소리로 수비라인을 훌륭하게 지휘했다.

우라칸에서 이적한 마디나베이티아는 1959-60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포함해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과 1961-62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은 물론 1965-66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연속 우승을 막고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루이스 페헤이라
출생년도: 1949년 6월 21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74~1980
라리가 기록: 143경기 14골
통산 기록: 171경기 17골

 

1970년대를 호령한 스토퍼로 강하면서도 최적의 타이밍에 들어오는 태클은 상대 공격수들을 괴롭혔다. 수비라인 지휘 능력도 우수했으며 볼을 탈취한 이후에 역습을 주도하는 능력도 뛰어났다.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전국 리그를 평정하고 스페인 무대에 도전장을 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1975-76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1976-77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돈 발롱이 뽑은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2회 들었으며 월드 사커지 선정 월드 일레븐 3회 선정과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남미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4위 한 번과 5위 두 번을 기록했다.

 

 

이름: 호르헤 그리파
출생년도: 1935년 5월 7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1cm

활약 기간: 1959~1969
라리가 기록: 227경기 6골
통산 기록: 291경기 8골

 

1960년대 라 리가 정상급 수비수 중 하나로 스피드가 빠르고 위치 선정도 우수해 영리하면서도 용감한 수비로 이름을 날렸으며 수비적인 부분 이외에도 발밑 능력도 우수해 패스로 빌드업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드리블로 공격에 가담하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 부분에서도 능했다.

10년간 활약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며 코파 델 레이 3회 우승과 1961-62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은 물론 1965-66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3-64 시즌과 1964-65 시즌에는 마르카 선정 라 리가 최우수 센터백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름: 후안프란
출생년도: 1985년 1월 9일
포지션: 라이트백,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2011~2019
라리가 기록: 243경기 3골 27도움
통산 기록: 355경기 6골 41도움

 

2010년대 라리가 정상급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우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지치지 않고 오른쪽 측면을 누볐으며 날카로운 크로스로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발기술도 우수해 팬들로부터 새라 불렸으며 수비 상황에서는 수비하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지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후안프란은 시메오네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속칭 시대의 강자 그룹인 레바뮌이라 불렸던 팀들 중 두 팀이 군림하던 스페인 무대에서 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고 2013-14 시즌 라리가를 우승했으며 UEFA 유로파리그 2회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이나 준우승을 이뤄냈다.

후안프란 개인도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으며 2015-16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팀 오브 더 토너먼트에도 들었다.

 

 

이름: 펠리페 루이스
출생년도: 1985년 8월 9일
포지션: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2010~2014, 2015~2019
라리가 기록: 240경기 9골 26도움
통산 기록: 333경기 12골 30도움

 

2010년대 라리가 정상급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몸싸움은 약했지만 우수한 지구력에서 나오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으며 우수한 발밑 능력을 활용한 간결한 돌파력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가담해 득점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 능했다.

필리페 루이스는 시메오네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속칭 시대의 강자 그룹인 레바뮌이라 불렸던 팀들 중 두 팀이 군림하던 스페인 무대에서 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를 우승했고 2013-14 시즌 라리가를 우승했으며 이후 첼시로 이적했다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와 UEFA 유로파리그 2회 우승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이나 준우승을 이뤄냈다.

필리페 루이스 본인도 2015-16 시즌 ESM 올해의 팀에 들었으며 라리가 올해의 팀에 총 세 번 들었다.

 

 

이름: 가비
출생년도: 1983년 7월 10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2003~2007, 2011~2018
라리가 기록: 297경기 7골 26도움
통산 기록: 417경기 10골 43도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어렵던 시기에 데뷔해 사라고사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팀의 황금기를 이끈 주장으로 엄청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공수 양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으며 인터셉트나 태클 성공과 같은 수비적인 지표도 우수하면서 키 패스로 득점을 만드는 부분에도 능했다.

시메오네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주장으로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끈 가비는 속칭 시대의 강자 그룹인 레바뮌이라 불렸던 팀들 중 두 팀이 군림하던 스페인 무대에서 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와 2013-14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2011-12 시즌과 2017-18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은 물론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낸다.

가비는 2013-14 시즌에 라 리가 올해의 팀에 들었으며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애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들었으며 2017-18 시즌에는 UEFA 유로 올해의 스쿼드에 들며 은퇴 직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름: 사울 니게스
출생년도: 1994년 11월 21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레프트백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2011~
라리가 기록: 230경기 26골 14도움
통산 기록: 340경기 43골 20도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재능 있는 미드필더로 헌신적인 활동량과 다양한 포지션을 활약할 수 있었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우수한 신체 밸런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압박 능력과 제공권 경합 능력은 물론 우수한 전술안으로 상대의 패스 흐름도 잘 끊어냈으며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았을 땐 비록 섬세한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도 왕성한 활동량과 우수한 중거리 슈팅 능력을 앞세워 중요한 순간에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는 맹활약을 펼쳤다.

2013-14 시즌에는 주전경쟁에서 밀려나며 라요 바예카노로 임대 가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이후 시메오네 체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아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그리고 2020-21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사울도 2017-18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올해의 스쿼드에 들었다.

 

 

이름: 라르비 벤바렉
출생년도: 1917년 6월 16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8cm

활약 기간: 1948~1953
라리가 기록: 113경기 56골
통산 기록: 120경기 61골

 

블랙펄, 일명 흑진주라 불렸던 194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2차 세계 대전으로 커리어가 끊길뻔했으나 뛰어난 자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30대가 넘어서도 기량을 유지했으며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창의력, 그리고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플레이메이킹에 능했으며 득점력도 준수한 인사이드 포워드였다.

로히 블랑코의 공격을 이끌며 라리가 2연패와 1950-51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으며 특히 마드리드 더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1949년부터 1952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연승을 이뤄냈는데 1950-51 시즌에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6-3 대승을 주도하며 맹활약했다.

 

 

이름: 호세 우파르테
출생년도: 1941년 5월 17일
포지션: 라이트윙
신체조건: 키 171cm / 몸무게 63kg

활약 기간: 1964~1974
라리가 기록: 247경기 25골
통산 기록: 323경기 34골

 

유럽 국적 선수가 브라질에서 데뷔한 다소 독특한 케이스로 브라질에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 우수한 드리블 돌파력으로 오른쪽 사이드를 가로지른 뒤 뛰어난 오른발 크로스로 찬스를 만드는데 능했다.

우파르테는 로히 블랑코의 중흥기를 이끌며 라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뤄내는데 일조하며 구단의 역사에 자신의 활약상을 한 줄 남겼다.

 

 

이름: 호세 훈코사
출생년도: 1922년 2월 2일
포지션: 라이트윙,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5kg

활약 기간: 1944~1953
라리가 기록: 188경기 80골
통산 기록: 217경기 103골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 스페인 정상급 아웃사이드 포워드로 양쪽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었으며 민첩한 몸놀림과 매우 빠르고 폭발적인 드리블을 활용해 좁은 공간에서 두 명을 상대로 돌파할 수 있었으며 양질의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는 부분은 물론 박스 안에서 집중력이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득점 10위에 올라있는 훈코사는 엘레니오 에레라 체제에서 벤바렉, 페레즈 파야, 헨리 칼손, 그리고 아드리안 에스쿠테로와 함꼐 5인 공격 편대를 구성해 라리가 2연패와 1950-51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다.

 

 

이름: 파코 캄포스
출생년도: 1916년 3월 8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80kg

활약 기간: 1939~1948
라리가 기록: 193경기 120골
통산 기록: 235경기 144골

 

194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주 포지션은 인사이드 레프트였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던 공격자원으로 빠른 선수는 아니었지만 뛰어난 테크닉을 활용한 드리블로 수비수 두 명 정도는 뚷어낼 수 있었으며 동료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지원해 공격 찬스를 만드는 능력은 물론 상대 패널티박스 안으로 직접 침투해 헤딩이나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수많은 득점을 이뤄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득점 3위에 올라있는 캄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939-40 시즌에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더블을 이뤄냈으며 1940-41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재차 우승하며 라리가 2연패를 이뤄내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름: 페르난도 토레스
출생년도: 1984년 3월 20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6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2001~2007, 2015~2018
라리가 기록: 281경기 103골 12도움
통산 기록: 404경기 129골 16도움

 

코야르가 20세기에 엘 리뇨라 불렸다면 토레스는 21세기에 엘 리뇨라 불렸으며 질풍과도 같은 순간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어냈으며 우수한 득점력과 클러치 능력도 겸비한 금발의 스트라이커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득점 6위에 올라있는 토레스는 최전성기는 리버풀 시절이지만 유망주 시절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미  2002-03 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으로 라리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해 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우여곡절 끝에 2015년에 다시 돌아온 뒤에도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과 유로파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며 양호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름: 호세 가라테
출생년도: 1944년 9월 20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레프트윙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66~19977
라리가 기록: 241경기 109골
통산 기록: 325경기 135골

 

1960년대와 70년대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스트라이커로 빠른 스피드로 침투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감각적인 움직임이 트레이드 마크로 팬들로부터 공간의 기술자라 불렸으며 단순한 침투 능력 이외에도 헤딩과 연계 플레이에도 능했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레프트윙으로도 뛸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득점 5위에 올라있는 가라테는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라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 그리고 1973-74 시즌 유러피언컵 준우승과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68-69 시즌부터 1970-71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으로 라 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피치치상을 수상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25인 스쿼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11인

 

 

이름: 미구엘 레이나
출생년도: 1946년 1월 21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79cm / 몸무게 82kg

활약 기간: 1973~1980
라리가 기록: 155경기 132실점
통산 기록: 216경기 최소170실점

 

페페 레이나의 아버지이자 1970년대 라리가 정상급 골키퍼로 아들과 장단점이 비슷한데 뛰어난 반사신경을 앞세워 놀라운 선방 능력을 보여주지만 안정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해 자주 실수를 저질렀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이적한 첫 시즌에 1973-74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 진출에 공헌했으나 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1분을 앞두고 볼보이에게 사인을 하러 골문을 비웠다가 그 틈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슈바르첸벡한테 실점하며 재경기로 떨어졌으며 재경기에서도 실수를 연발해 4-0으로 패배한 원흉으로 지목되어 한동안 백업으로 떨어졌으며 인터콘티넨탈컵에서도 레이나가 나온 1차전엔 패했으나 백업 골키퍼 파체코가 나온 2차전엔 승리하며 한동안 좋지 못한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심기일전해서 다시 주전 자리를 찾았으며 1976-77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으며 사모라상도 수상하며 당해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이름: 유세비오 베하라노
출생년도: 1948년 5월 6일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2cm / 몸무게 75kg

활약 기간: 1968~1979
라리가 기록: 223경기 0골
통산 기록: 283경기 2골

 

197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로 다소 마른 체형이었지만 강력한 집념에서 나오는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으로 팀을 지탱하던 중앙 수비수였다.

베하라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비수 에레디아와 조합해 활약하며 구단의 전성기에 수비라인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하며 라리가 3회 우승과 코파 델 레이 2회 우승을 이루는데 활약했으며 1973-74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도 출전했으나 재경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름: 호세 히메네스
출생년도: 1995년 1월 20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5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2013~
라리가 기록: 175경기 4골 6도움
통산 기록: 249경기 10골 9도움

 

2010년대 하반기와 2020년대 초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수비수로 엄청난 점프력을 이용한 제공권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능했으며 과감하고도 적극적인 태클과 대인마크를 보여주는 파이터형 수비수였으며 발밑 능력도 괜찮고 공격수와의 심리전에도 능했으나 잦은 부상이 아쉬운 선수다.

히메네스는 시메오네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라는 강팀들의 틈바구니 속에도 라리가 2회 우승과 2017-18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 그리고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는데 결승에는 한 번도 뛰어보지 못한 아쉬운 면도 있었다.

 

 

이름: 토마스 레뇨네스
출생년도: 1960년 8월 9일
포지션: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71cm

활약 기간: 1984~1996
라리가 기록: 367경기 2골
통산 기록: 463경기 3골

 

1980년대와 90년대를 아우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대기만성형 라이트백으로 1981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 입단해 24세가 되어서야 1군 선수로 기용되었지만 이후에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대기만성형 수비수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산 출전 4위를 기록한 레뇨네스는 코파 델 레이 4회 우승과 1985-86 시즌 컵 위너스컵 우승에 중핵으로 활약했으며 은퇴 직전 시즌에는 로히 블랑코의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1995-96 시즌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도메스틱 더블 우승에 공헌했다.

 

 

이름: 호세 루이스 카폰
출생년도: 1948년 2월 6일
포지션: 레프트백,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1970~1980
라리가 기록: 200경기 6골
통산 기록: 269경기 8골

 

1970년대 라 리가에서 이름을 날린 공격형 레프트백으로 정교한 패싱력과 유려한 볼 컨트롤을 겸비했으며 빠른 스피드로 측면에서 오버래핑을 한 뒤에 공격 찬스를 만드는데 능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쓰고 축구 지능이 높아 라이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다.

7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 중 한 명인 카폰은 라리가 2회 우승과 1975-76 시즌 코파 델 레이에 우승했으며 유러피언 컵 준우승, 그리고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대신 나간 인터콘티넨탈컵에서는 우승을 이뤄냈다.

 

 

이름: 디에고 시메오네
출생년도: 1970년 4월 28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활약 기간: 1994~1997, 2003~2005
라리가 기록: 134경기 23골
통산 기록: 165경기 31골

 

현세대 젊은 팬들에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보스로 유명한 시메오네지만 현역 시절에는 거친 몸싸움과 지능적인 반칙, 뛰어난 리더십과 헤딩을 활용한 득점력까지 모두 겸비한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팬들로부터 엘 촐로, 즉 목동이라고 불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짧은 기간 있었지만 1995-96 시즌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도메스틱 더블에 큰 공을 세워 돈 발롱지 선정 라리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세리에 A의 여러 팀을 거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와 어린 주장 토레스를 보좌하며 활약했다.

 

 

이름: 호세 루이스 카미네로
출생년도: 1967년 11월 8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87cm / 몸무게 86kg

활약 기간: 1993~1998
라리가 기록: 149경기 40골
통산 기록: 186경기 47골

 

1990년대 라리가에서 이름을 날렸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압도적인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에서 나오는 탈압박 능력과 중거리 슈팅과 헤더를 보유했으며 세련된 볼 컨트롤을 통해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기도 했다.

뱌야돌리드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성해 1995-96 시즌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를 더블 우승하는데 큰 공을 세워 돈 발롱으로부터 라 리가 최우수 스페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름: 라울 가르시아
출생년도: 1986년 7월 11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81kg

활약 기간: 2007~2015
라리가 기록: 216경기 27골 15도움
통산 기록: 329경기 46골 23도움

 

21세기 바스크의 루드 굴리트라고 불려도 될 만한 멀티 플레이어로 커리어의 시작은 중앙 미드필더로 시작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라가면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공중볼에 강하고 적절한 위치선정 능력도 겸비했으며 특유의 거친 플레이와 이용한 압박 능력도 빛을 발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는 물론 윙어와 포워드로도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축구 지능도 겸비했다.

오사수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입단해 2009-10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나 이후 부진한 활약으로 오사수나로 임대되었다가 2012-13 시즌에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재능을 만개하며 2012-13 코파 델 레이 우승과 2013-14 시즌에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53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득점하며 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내며 시메오네 체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나 2014-15 시즌 이후 빌바오로 이적했다.

 

 

이름: 파울루 푸트레
출생년도: 1966년 2월 28일
포지션: 레프트윙,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활약 기간: 1987~1993, 1997~1998 
라리가 기록: 173경기 38골
통산 기록: 215경기 52골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2kg

 

1980년대 후반 정상급 레프트윙으로 유럽의 마라도나라고 불렸을 정도로 교묘한 드리블과 우수한 센스에서 나오는 패싱력은 물론이고 바람과 같이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데 능했다.

1986-87 시즌 포르투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화려하게 입성해 활약하며 1987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랭크되었고 1990-91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주장으로서 코파 델 레이 2연패를 이뤄냈다.

화려한 플레이스타일과 수려한 외모로 인기가 많아 은퇴한 이후엔 푸트레의 전기영화를 개봉할 정도로 1990년대 포르투갈 축구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였다.

 

 

이름: 호아킨 페이로
출생년도: 1936년 1월 29일
포지션: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4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1954~1962, 1970~1971
라리가 기록: 166경기 95골
통산 기록: 219경기 125골

 

1950년대 하반기와 1960년대 상반기에 활약한 인사이드 포워드로 화려한 발재간과 질풍같은 순간스피드를 겸비했으며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으로 마무리하는 한 편의 음악을 들려준다고 하여 팬들에게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통산 득점 7위에 랭크된 피에로는 로히 블랑코에서 코파 델 레이 2연패를 이끌었으며 1961-62 시즌에는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이뤄내며 화려하게 팀을 떠나 이탈리아로 갔다가 노년에 돌아왔으나 그때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은퇴했다.

 

 

이름: 키코 나바에스
출생년도: 1972년 4월 26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포워드
신체조건: 키 189cm

활약 기간: 1993~2001
라리가 기록: 225경기 48골
통산 기록: 278경기 64골

 

페르난도 토레스의 우상이자 1990년대를 풍미한 장신 공격수로 득점력이 강력하진 않았지만 큰 키를 활용한 우수한 포스트 플레이 능력과 유려한 연계 능력을 겸비해 다른 공격수를 지원하는 능력에 능했던 연계형 스트라이커로 현시대의 올리비에 지루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했다.

키코 나바에스는 1995-96 시즌 로히 블랑코의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더블 우승을 이뤄냈으며 이때의 활약을 본 토레스는 키코를 우상으로 삼아 그의 세레머니를 따라 했고 키코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는 토레스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스텟기준은 2022년 7월 1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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